특검, '관봉권 의혹' 檢 수사지휘 라인 조사 6~7시간 만에 종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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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상설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의 신응석 전 서울남부지검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
6일 오전 10시부터 특검팀의 조사를 받은 신 전 검사장은 오후 4시 15분쯤 특검팀 사무실에서 나와 귀가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30일 전 씨 관련 수사를 담당했던 최재현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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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전 차장검사 7시간 만에 종료…피의자 소환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상설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의 신응석 전 서울남부지검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
6일 오전 10시부터 특검팀의 조사를 받은 신 전 검사장은 오후 4시 15분쯤 특검팀 사무실에서 나와 귀가했다.
신 전 검사장은 조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어떤 취지로 말했는지'를 묻는 말에 "성실히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이어 '보고는 언제 받은 것인지'를 묻자 "특검에 상세히 다 말씀드렸다"고 답한 뒤 '차장님께 보고 받으신 건 맞는지'를 묻는 말에는 "수사 내용을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다"고 말했다.
신 전 검사장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수사에서 서울남부지검장을 지내며 수사의 총책임을 담당한 인물이다.
특검팀은 신 전 검사장을 상대로 관봉권 띠지 폐기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와 신 전 검사장이 인지하고 있던 내용 전반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또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희동 전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도 증거인멸교사,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함께 소환해 7시간가량 조사했다.
이 전 차장검사는 이날 오후 4시 50분쯤 조서 열람을 마치고 특검팀 사무실에서 나와 준비된 차를 타고 귀가했다.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두 소환자의 신분이 다른 이유에 대해 "신 전 검사장의 경우 수사기관 고발 사건이 특검에 아직 이관되지 않았고, 이 전 차장검사의 경우 수사기관 고발 사건이 특검에 이관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특검팀은 두 사람에 대한 대질 조사는 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은 서울남부지검이 지난 2024년 12월 김건희 여사의 측근인 전 씨 자택을 압수수색 하며 발견된 현금다발 1억6500만 원 중 5000만 원을 묶었던 관봉권의 띠지가 증거물 보존 과정에서 사라졌다는 의혹이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30일 전 씨 관련 수사를 담당했던 최재현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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