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의대 문 넓어진다, 지역의사제 내년 도입! 이번주 핫이슈는 [충투이슈]

유호민 기자 2026. 2. 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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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조사무엘 기자] 정부의 지역의사제 도입 예고에 충청권 의대입시 전략이 변곡점을 맞았습니다.

지역의사제는 지역의대생에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를 해야 하는 제도로,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충청에서는 총 7개 대학교가 해당되며 응시를 위해서는 해당 의대가 소재하거나 인접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오랜 기간 거주지가 고정되는 부담이 있어 타 전형과 비교해 낮은 점수로 의대 입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청권에서는 3종류의 특례 전형이 가능한 천안·아산의 일부 고등학교가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며 지역 의대입시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의료체계 개선이 먼저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역의사회는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라 수도권 집중이 문제"라며, "교육 환경을 갖추고 지역 필수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과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주 충청도 소식을 1분 안에 정리해 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충청투데이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유호민 기자 hom7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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