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 새 역사 노리는 한국, 대회 첫 메달이 곧 400번째 쾌거…'골든데이'는 21일 유력

강의택 기자 2026. 2. 6.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의택 기자┃첫 금메달이 기대되는 일정과 함께, 한국은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는 전 세계 3,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의 첫 금메달은 대회 초반인 오는 10일, 쇼트트랙 혼성 단체 계주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통산 399개 메달 획득한 한국, 이번 대회서 400번째 쾌거 도전
'골든데이'는 21일 유력
정승기·최민정·최가온 등 메달 정조준
밀라노 입성하는 한국 선수단. /사진=뉴시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사진=뉴시스

[STN뉴스] 강의택 기자┃첫 금메달이 기대되는 일정과 함께, 한국은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는 전 세계 3,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 선수단은 6개 종목 선수 71명과 임원 59명까지 더해 총 130명으로 구성됐다. 목표는 금메달 3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이내에 오르는 것이다.

또한 한국은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금까지 하계 올림픽에서 320개, 동계 올림픽에서 79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 색깔과 관계없이 하나만 추가해도 올림픽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을 배출하게 된다.

한국의 첫 금메달은 대회 초반인 오는 10일, 쇼트트랙 혼성 단체 계주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최민정(성남시청)과 임종언(고양시청) 등 세계 정상급 전력을 앞세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첫 금메달을 확보할 경우 대표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스켈레톤에서는 정승기(강원도청)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정승기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5~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5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 달 뒤 치러진 월드컵 3차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경쟁에 충분히 뛰어들 수 있다는 평가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 역시 유력한 메달 후보다. 최가온은 2025~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하프파이프 결선은 12일에 열린다.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와 쇼트트랙 이준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밀라노에 입국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복수의 금메달을 볼 수 있는 '골든데이'는 21일이 유력하다.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이 출전한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1,500m·혼성 계주)를 따낸 신예 김길리(성남시청)까지 가세해 치열한 금메달 경쟁이 예상된다. 같은 날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도 예정돼 있다.

22일 열리는 남자 봅슬레이에도 기대감이 이어진다. 파일럿 김진수(강원도청)를 중심으로 김선욱, 이건우(이상 강원연맹), 김형근(강원도청)이 나서는 '김진수 팀'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5~26시즌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리는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대회는 성적뿐 아니라 상징적인 기록도 함께 걸려 있다. 한국은 첫 금메달과 복수 메달이 가능한 일정 속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노린다. 목표한 메달 수와 함께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 달성 여부도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