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알카라스의 주장 "최고 수준이면 테니스가 골프보다 어렵지"…난이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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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테니스의 최강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톱 랭커 되기는 골프보다 테니스가 더 어렵다며 종목 난이도를 비교했다.
이날 디섐보로부터 "테니스와 골프 중 어떤 종목이 더 어렵냐"는 질문을 받았다.
테니스 선수지만 공인 핸디캡을 갖춘 점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방증한다.
알카라스는 디섐보 채널에서 테니스와 골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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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핸디캡 11.2를 공인받은 수준급 아마추어 골퍼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선호하는 '윔블던'

[STN뉴스] 송승은 기자┃테니스의 최강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톱 랭커 되기는 골프보다 테니스가 더 어렵다며 종목 난이도를 비교했다.
알카라스는 6일 골프 선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이날 디섐보로부터 "테니스와 골프 중 어떤 종목이 더 어렵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즐기는 수준으로 배우기엔 테니스가 더 쉽다"면서도 "프로 선수가 돼서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수준을 비교하면 테니스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알카라스는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다.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 역대 최연소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평소 골프도 자주 즐기는 편이다.
특히 지난해 US오픈 대회 기간에는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골프를 함께 쳤다. 알카라스는 투어 일정에도 골프로 컨디션 조절을 했다.
그는 스페인 왕립 골프협회로부터 핸디캡 11.2를 공인받았다. 수준급 아마추어 골퍼다. 테니스 선수지만 공인 핸디캡을 갖춘 점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방증한다.
알카라스는 디섐보 채널에서 테니스와 골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대회로는 '윔블던'을 언급했다.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만 우승해야 한다면 윔블던을 선택하겠다"고 강조했다. 윔블던은 4대 메이저 중에서도 알카라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다.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그랜드슬램)에는 윔블던, 호주 오픈, US 오픈, 프랑스 오픈이 있다. 가장 권위 있으며 매년 대회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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