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3 지방선거 전략공천관리위원장에 황희 임명

이성훈 기자 2026. 2.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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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략공천을 총괄할 전략공천관리위원장에 3선의 황희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6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황 의원을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같은 날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략공천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당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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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최고위서 의결…지선·재보선 전략공천 총괄
문재인 정부 문체부 장관 출신, 3선 친문계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지방 선거기획단장인 황희 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동산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략공천을 총괄할 전략공천관리위원장에 3선의 황희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6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황 의원을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같은 날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략공천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당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략공천관리위는 황 의원이 위원 구성을 마친 뒤 다시 최고위 보고와 의결 절차를 거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후 선거 전략상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지역과 후보군을 중심으로 전략공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황 의원은 서울 양천구 갑에서 내리 세 차례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당내에서는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분류된다.

민주당은 이번 인선을 통해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동시에 관리하는 전략공천 체계를 조기에 가동하며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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