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토론토, 아바지 보내고 폴 영입 ... 결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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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선수단을 정리하며 경험을 채웠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트레이드로 크리스 폴(가드, 183cm, 89kg)을 데려간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오차이 아바지(가드, 196cm, 98kg), 2032 2라운드 지명권, 현금을 브루클린 네츠로 보내는 대신 클리퍼스에서 폴을 품기로 했다.
이어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의하면, 토론토는 폴을 방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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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선수단을 정리하며 경험을 채웠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트레이드로 크리스 폴(가드, 183cm, 89kg)을 데려간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오차이 아바지(가드, 196cm, 98kg), 2032 2라운드 지명권, 현금을 브루클린 네츠로 보내는 대신 클리퍼스에서 폴을 품기로 했다. 클리퍼스는 트레이드 예외조항을 얻은 것으로 파악된다.
# 트레이드 개요
랩스 get 크리스 폴
네츠 get 오차이 아바지, 2032 2라운드 티켓, 현금(350만 달러)
랩터스는 왜?
토론토가 아바지를 정리했다. 지명권을 내주긴 했으나 2라운드 지명권으로 손실을 줄였다고 할 수 있다. 대신 현금을 건넸다. 토론토 입장에서는 당장 아바지를 내보내 자리를 만들어야 했기에 현금까지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의하면, 토론토는 폴을 방출할 예정이다.
내보낼 폴을 데려온 것을 보면, 그의 계약을 떠안길 바란 것으로 보인다. 즉, 아바지를 방출하는 것보다 폴을 내보낸 것을 택했다고 봐야 한다. 물론, 현금을 내주긴 했으나, 연봉 총액을 낮춘다면 측면에서 아바지의 잔여계약보다 폴의 연봉을 부담하기로 하면서 사치세선 아래로 연봉 총액을 낮췄다.
클리퍼스는 왜?
클리퍼스는 폴의 계약을 덜어냈다. 이번 시즌에 앞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노장 가드와 동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폴은 선수단의 분위기를 아우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구단이 시즌 중에 우선 결별을 공식적으로 알렸을 정도. 이후 트레이드를 끌어내진 못했으나,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앞서 그의 계약을 덜어냈다.
만약, 방출해야 했다면, 그의 몸값을 고스란히 지불해야 했다. 그러나 계약을 넘기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넘겼다. 클리퍼스가 다른 선수를 받지 않은 것도 눈에 띈다. 제임스 하든(클리블랜드)을 트레이드하면서 사실상 개편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추후 이비차 주바치(인디애나)도 내보내면서 어린 선수 중심으로 전열을 갖추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네츠는 왜?
브루클린은 이번 트레이드로 가치가 낮아지긴 했으나, 유망주 가드를 수혈했다. 아바지는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다. 이번 시즌에 42경기에 나섰다. 13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경기당 15.5분을 뛰며 4.3점(.424 .185 .862) 2.3리바운드에 그쳤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평균 10.4점을 올리며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으나, 이번 시즌에 주춤했다.
토론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게 컸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브랜든 잉그램이 들어오면서 외곽 구성원이 바뀌었기 때문. R.J. 배럿이 주전 슈팅가드로 출장하게 되면서 아바지의 자리가 없어졌다. 벤치에서 나설 때 전반적으로 활약하지 못하면서 끝내 주요 전력에서 제외됐다.
추가로, 브루클린은 캐머런 토마스를 방출하기로 했다. 이미 구단과 틀어진 것으로 보인 그는 최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개인사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단과 관계가 전과 같지 않았던 것으로 짐작된다. 브루클린도 토마스를 줄곧 트레이드하고자 했으나, 불발된 만큼, 그를 내보내면서 선수단을 정리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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