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도 팀의 기둥도 퇴장 당하며 대패한 휴스턴, "부끄러운 경기다"

박종호 2026. 2. 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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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무기력하게 패했다.

휴스턴 로켓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93-114로 패했다.

휴스턴은 최근 10경기 중 8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였다.

경기 후 우도카 휴스턴 감독은 'Yahoo Sports'와 인터뷰를 통해 "창피한 경기다. 코트의 선수들도 창피해야 한다. 처음부터 터프함과 디테일에 대한 집중이 부족했다. 우리의 강점이 없어졌다"라며 팀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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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무기력하게 패했다.

휴스턴 로켓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93-114로 패했다. 29승 17패를 기록하며 서부 3위에 머물렀다. 백투백 2차전에서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보스턴에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휴스턴은 최근 10경기 중 8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였다. 케빈 듀란트(208cm, F)가 발목 부상에서 복귀했고, 알프렌 샌군(211cm, C)이 지난 경기에서 39점 16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며 팀은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반면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 2차전이었다. 주전 제일런 브라운(198cm, G-F))을 포함한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휴스턴은 1쿼터를 17-18로 1점 뒤진 채 마쳤다. 2쿼터에도 휴스턴은 흐름을 잡지 못했다. 3점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전반을 42-49로 7점 뒤진 채 마쳤다. 비록 아쉬웠으나,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후반이 악몽이었다. 3쿼터 초반 4점 차까지 따라갔다. 그러나 이후부터 휴스턴은 무너졌다. 3-18 런을 허용하며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다. 이후 득점하기도 했으나, 1-10런을 허용. 그러면서 결국 51-77로 3쿼터를 마쳤다. 거기에 이메 우도카 휴스턴 감독의 테크니컬 파울 퇴장까지 겹치며 무너진 휴스턴이다.

4쿼터에도 휴스턴은 반격하지 못했다. 샌군도 테크니컬 파울 2개로 퇴장당했다. 동력을 완전히 잃은 휴스턴은 무기력하게 패했다.

경기 후 우도카 휴스턴 감독은 'Yahoo Sports'와 인터뷰를 통해 "창피한 경기다. 코트의 선수들도 창피해야 한다. 처음부터 터프함과 디테일에 대한 집중이 부족했다. 우리의 강점이 없어졌다"라며 팀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패배에 대해서는 "백투백 2차전을 치르는 팀을 상대로, 주전이 여럿 빠진 팀을 상대로 이렇게 질 수는 없다. 우리는 홈에서 17승 4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가 아니었다. 에너지가 없었고, 리바운드에서 완패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휴스턴은 31승 18패로 서부 4위다. 여전히 갈 길이 바쁜 상황이다. 과연 휴스턴이 굴욕적인 패배를 발판 삼아 반등할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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