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공백 메운 인디애나, 대형 트레이드로 방향 전환

조건웅 기자 2026. 2. 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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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센터 보강을 위해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미국 매체 ESPN의 샴즈 차라니아는 6일(한국시간) 인디애나가 LA 클리퍼스로부터 이비차 주바츠를 영입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인디애나는 주바츠의 대가로 베네딕트 마투린, 아이재아 잭슨, 1라운드 지명권 2장과 2라운드 지명권 1장을 내줬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인디애나는 오프시즌에 마일스 터너가 떠난 뒤 공백이 생긴 주전 센터 자리를 주바츠로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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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투린-아이재아 잭슨과 1라운드 픽 2장 내준 과감한 선택
주바츠, 평균 14점 11리바운드로 페인트존 수비 강화 기대
이비차 주바츠

(MHN 조건웅 기자)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센터 보강을 위해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미국 매체 ESPN의 샴즈 차라니아는 6일(한국시간) 인디애나가 LA 클리퍼스로부터 이비차 주바츠를 영입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인디애나는 주바츠의 대가로 베네딕트 마투린, 아이재아 잭슨, 1라운드 지명권 2장과 2라운드 지명권 1장을 내줬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인디애나는 오프시즌에 마일스 터너가 떠난 뒤 공백이 생긴 주전 센터 자리를 주바츠로 채우게 됐다. 인디애나는 이번 트레이드로 3년 차 가드 코비 브라운도 함께 영입했다.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13승 38패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주바츠는 올 시즌 상대 페인트존 실점에서 리그 28위에 머물러 있는 인디애나의 골밑 수비를 강화할 자원으로 평가된다. GeniusIQ 트래킹에 따르면 주바츠는 지난 시즌 시작 이후 2,000개가 넘는 슛을 컨테스트했고, 해당 상황에서 상대 슛 성공률을 44.8%로 억제했다. 같은 자료에 따르면 그는 지난 시즌 시작 이후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온볼 스크린을 설정한 선수다.

베네딕트 마투린

주바츠는 이번 시즌 평균 1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필드골 성공률은 61%다. 그는 2027-28시즌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주바츠는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서 복귀를 준비 중인 인디애나의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다음 시즌 돌아올 경우, 새로운 픽앤롤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클리퍼스는 인디애나로부터 2026년 1라운드 지명권 1장과 2029년 보호 없는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2026년 지명권에는 보호 조건이 걸려 있으며, 해당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2031년 보호 없는 1라운드 지명권으로 전환된다.

마투린은 젊은 선수 위주로 재편 중인 클리퍼스의 방향성과 맞물린 자원이다. 마투린은 이번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17.8득점, 5.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며 야투 성공률은 43%다. 그는 오프시즌 동안 인디애나와 연장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고, 올여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될 예정이다.

 

사진=ESPN SNS, 베네딕트 마투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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