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상대 GSW 데뷔 경기 유력…야니스 무산 후 선택한 포르징기스, 건강 우려 떨쳐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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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없었다면 이 트레이드는 없었을 겁니다."
현지 언론 '야후 스포츠'도 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징기스는 좋은 영입으로 볼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에 꼭 필요한 선수이며, 슈팅 능력을 갖춘 센터다. 또한 높이가 낮은 골밑에 힘을 보탤 수 있다. 다만, 이는 '건강하다면'이라는 전제가 따른다"라고 짚었다.
현지 언론들은 포르징기스의 골든스테이트 데뷔 경기가 오는 8일 LA 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가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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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확신이 없었다면 이 트레이드는 없었을 겁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애틀랜타 호크스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조나단 쿠밍가와 버디 힐드를 내주는 조건으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영입했다. 우승을 향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와 함께 또 한 번 정상에 도전하기 위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영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협상은 끝내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고, 대안으로 포르징기스를 선택했다.
다만, 분명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포르징기스는 코트 위에 있을 때 가치가 극대화되는 유형의 선수다. 221cm의 압도적인 신장을 갖춘 데다 외곽슛 능력까지 겸비해 골든스테이트가 약점으로 지적받아 온 센터 포지션을 보완할 수 있는 자원이다.
문제는 ‘코트 위에 있을 때’라는 조건이다. 그는 커리어 내내 크고 작은 부상을 안았다. 올 시즌 역시 다르지 않다. 애틀랜타에서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마지막 출전은 지난달 7일이다. 왼쪽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13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현지 언론 ‘야후 스포츠’도 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징기스는 좋은 영입으로 볼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에 꼭 필요한 선수이며, 슈팅 능력을 갖춘 센터다. 또한 높이가 낮은 골밑에 힘을 보탤 수 있다. 다만, 이는 ‘건강하다면’이라는 전제가 따른다”라고 짚었다.
현지 언론들은 포르징기스의 골든스테이트 데뷔 경기가 오는 8일 LA 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가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ESPN’은 “레이커스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세가 좋다. 출전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은 “확신이 없었다면 트레이드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커리 중심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당장의 전력 상승이 절실하다. 포르징기스가 꾸준히 코트를 지킬 수 있다면, 골든스테이트는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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