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ASV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실행단계'…외국 대사·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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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정부의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에 외국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및 타니 생랏 주한 태국대사, 글로벌 기업들이 ASV지구 현장을 돌아봤고 이민근 안산시장이 동행,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설명하며 세일즈 행보를 펼쳤다.
경제자유구역의 제도적 장점과 실질적인 유치 실적을 결합한 기업 유치 행정에 기반해 ASV지구를 수도권 서남부 대표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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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정부의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에 외국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ASV지구'는 상록구 일대 사동 89블록 일부를 포함한 1.66㎢ 규모다. ASV지구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해 안산을 새로운 글로벌 벨류체인으로 만들겠다는 게 골자다.
이에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및 타니 생랏 주한 태국대사, 글로벌 기업들이 ASV지구 현장을 돌아봤고 이민근 안산시장이 동행,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설명하며 세일즈 행보를 펼쳤다.
특히 한양대ERICA 캠퍼스를 중심으로 구축된 산·학·연 인프라와 즉시 입주가 가능한 대학부지, 단계적으로 공급 예정인 시유지 개발계획 현장 등을 안내했다.
대사와 기업들은 실제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는 실무·기업 중심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들은 기업 활동 여건과 행정 지원체계를 살피며 ASV지구의 투자환경과 사업성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로봇, 스마트제조, R&D 중심 산업을 대상으로 명확한 산업 전략, 신속한 행정 지원, 규제 완화, 인센티브 등을 결합한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직접 현장을 설명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행정에 기반해 기업이 안산을 선택하도록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며 "이번 주한 독일·태국 대사와 양국 기업 대표단의 방문은 안산의 비즈니스 행정이 국제적으로 신뢰받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외국 정부, 투자기관, 글로벌 기업과 접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제자유구역의 제도적 장점과 실질적인 유치 실적을 결합한 기업 유치 행정에 기반해 ASV지구를 수도권 서남부 대표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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