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서 어린 연어 10만 마리 방류…27일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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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오는 27일 강원 양양군 남대천 일원에서 '2026년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과 양양군 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어 자원 회복과 하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수산자원 조성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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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방류 (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yonhap/20260206110729478svhg.jpg)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오는 27일 강원 양양군 남대천 일원에서 '2026년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과 양양군 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어 자원 회복과 하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수산자원 조성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동해안으로 회귀한 어미 연어와 민간 양식장에서 3년간 길러진 어미 연어로부터 채란해 부화한 어린 연어 약 10만 마리를 방류한다.
행사는 어린 연어 기념방류 행사와 방류 체험 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어린 연어 방류 체험, 방류 용기 꾸미기, 연어 물품 만들기 체험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연어 생태와 수산자원 조성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류행사 참여 신청은 양양군이 운영하는 '고고양양' 앱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다.
김종덕 공단 이사장은 "어린 연어 방류는 건강한 수산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민이 연어의 생태와 자원조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남대천과 연어를 주제로 지역과 방문객이 함께 생태 보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문화·생태 연계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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