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부상병동’ SK vs ‘수도권 킬러’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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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현대모비스의 시즌 다섯 번째 경기가 열린다.
서울 SK는 국내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3연패에 빠졌지만,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SK를 제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SK가 3쿼터에 현대모비스를 11점을 묶으며 재역전을 만들었지만, 4쿼터는 정반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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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현대모비스의 시즌 다섯 번째 경기가 열린다.
서울 SK는 국내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어린 선수들이 변수를 만들어내야 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3연패에 빠졌지만,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SK를 제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 저조한 4쿼터
[SK-현대모비스, 2025~2026시즌 4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71-78
2. 2점슛 성공률 : 약 60%(29/48)-약 55%(23/42)
3. 3점슛 성공률 : 약 11%(2/19)-약 29%(7/24)
4. 자유투 성공률 : 약 54%(7/13)-약 92%(11/12)
5. 리바운드 : 34(공격 10)-34(공격 7)
6. 어시스트 : 11-20
7. 턴오버 : 12-9
8. 스틸 : 5-6
9. 블록슛 : 4-1
* SK의 기록이 앞
SK의 경기 출발은 좋지 않았다. 4-12 런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에디 다니엘(191cm, F)이 팀의 에너지 레벨을 높였고, 자밀 워니(198cm, C)가 득점을 책임졌다. 이에 힘입어 SK가 역전한 채 1쿼터를 마쳤다.
양 팀은 2쿼터에도 역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SK의 쿼터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연거푸 3점포를 얻어맞아 42-4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SK가 3쿼터에 현대모비스를 11점을 묶으며 재역전을 만들었지만, 4쿼터는 정반대였다. SK의 공격 효율이 떨어졌다. 워니도 1득점에 그쳤다. 이후 SK는 서명진(188cm, G)에 결정적 점퍼까지 허용해 패배를 막지 못했다.

# 수도권 킬러
[서울 SK,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28. vs 푸본 브레이브스 (잠실학생체육관) : 89-78 (승)
2. 2026.01.31. vs 고양 소노 (잠실학생체육관) : 79-59 (승)
3. 2026.02.02. vs 부산 KCC (잠실학생체육관) : 77-120 (패)
* 1은 EASL
* 2, 3은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27.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54-99 (패)
2. 2026.01.31.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65-76 (패)
3. 2026.02.01. vs 안양 정관장 (울산동천체육관) : 73-88 (패)
SK의 상승세가 부산 KCC에 43점 차 완패로 한풀 꺾였다. SK는 허웅(185cm, G)에 51점을 내주면서, 역사적인 경기에 희생양이 됐다. 또한 안영준(195cm, F), 오재현(187cm, G)에 이어 김낙현(184cm, G)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
SK는 곧바로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열세인 현대모비스를 상대한다. 주축 국내 선수들을 모두 잃은 상황에서 잇몸으로 버텨야 한다.
현대모비스는 3연승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안 좋은 흐름을 끊기 위한 반전의 계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기회가 찾아왔다. 현대모비스는 수도권 팀들을 상대로 6승 2패를 기록. 수도권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현대모비스의 승리 동기는 분명하다. 함지훈(198cm, F)의 은퇴 투어가 이날 서울 SK 원정에서 막을 올린다. 전설의 마지막 여정을 승리로 시작할 기회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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