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국경제 기자 선행매매 수사에 "주가조작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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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선행매매 혐의로 한국경제 본사에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6일 X에 <주가조작 대응단 한국경제 압수수색기자 선행매매 정조준> 이라는 KBS 기사를 첨부하면서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썼다. 주가조작>
앞서 지난해 연말 '선행매매' 수법으로 112억 원 상당의 이득을 취득해 구속 기소된 전직 경제신문 기자는 경제 매체 이투데이, 서울경제TV 소속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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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가조작 근절 대응단이 선행매매 정황 포착 한국경제 본사 압색 기사 SNS에 공유
[미디어오늘 장슬기, 정민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선행매매 혐의로 한국경제 본사에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6일 X에 <주가조작 대응단 한국경제 압수수색…기자 선행매매 정조준>이라는 KBS 기사를 첨부하면서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썼다. 주가조작 근절 합동 대응단은 전날 서울 중구 한국경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일부 기자가 특정 종목 주식을 미리 산 뒤 호재성 기사를 써서 주가를 띄우고 되팔아 차익을 얻는 방식의 '선행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어서다. 연루된 이는 5명으로 선행매매로 챙긴 부당이득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한국경제신문 관계자는 5일 미디어오늘에 “언론사 소속 구성원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다는 점에서 최종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과 독자, 금융 당국과 시장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으로 사과 드린다”며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직무·언론사 내부 정보 활용한 선행매매, 언론계에서 연이어 적발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일부 경제지 기자들이 기사 작성 권한을 남용해 불공정 행위를 저지른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해왔다. 지난해 해당 이슈가 불거졌을 때 한국경제 측은 미디어오늘에 “자체 조사 결과 한국경제 신문과 계열사 등에 혐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압수수색 사태는 이같은 언론사의 '자체 조사'로는 혐의를 밝히기 어려운 한계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연말 '선행매매' 수법으로 112억 원 상당의 이득을 취득해 구속 기소된 전직 경제신문 기자는 경제 매체 이투데이, 서울경제TV 소속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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