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지도부, 민주연구원 부원장 두고도 설전…“내가 추천”·“인사 기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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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갈등에 이어, 이번에는 당직 인선 문제로 내부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진련 민주연구원 부원장 인선 문제를 두고 지도부 간 설전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는 이 부원장의 이런 과거 이력을 두고 일부 최고위원이 인선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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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갈등에 이어, 이번에는 당직 인선 문제로 내부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진련 민주연구원 부원장 인선 문제를 두고 지도부 간 설전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임명된 이 부원장은 대구시의원 출신으로, 이른바 ‘비명계’ 인사로 분류됩니다.
이 부원장은 지난 1월 SNS에서 문정복 민주당 최고위원의 최고위원 당선을 축하하며,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할 때 사용하는 ‘찢었다’는 표현을 써, 이 대통령 지지층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오늘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는 이 부원장의 이런 과거 이력을 두고 일부 최고위원이 인선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에 문정복 최고위원은 ‘내가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추천한 것’이라고 했고, 강득구 최고위원은 ‘인사의 기준도 없느냐. 이런 사람을 어떻게 추천하느냐’고 반발하며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청래 당 대표는 ‘인사를 재검토해 보겠다’는 취지로, 중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른바 ‘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문 최고위원은 혁신당과의 합당에 찬성 입장을 밝히며, 이에 반대하는 강 최고위원 등과 합당 문제로도 부딪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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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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