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24시] 아산시, ‘2026 시민과의 대화’ 성료…시민 목소리 320건 청취
아산시, 양성평등 실현 나선다…‘2026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온양 소로 1-52호(천우물초) 개설공사 준공
(시사저널=박인옥 충청본부 기자)

아산시는 '2026 시민과의 대화'를 4일 둔포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읍면동별 현장 간담회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320건으로, △도로·교통망 확충 90건(28.1%) △재난 안전·방재 88건(27.5%) △생활 밀착형 환경 정비 80건(25%) △복지·여가 및 지역 현안 62건(19.4%) 순으로 집계됐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상습 침수지역 대책, 하천 정비, 방범 CCTV 설치 요구가 많았고,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도로 확·포장, 버스 노선 신설·조정 건의가 집중됐다. 생활환경 개선과 공영주차장, 경로당·체육시설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요구도 이어졌다.
주요 현안과 사전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각 실·국장이 사전 검토를 거쳐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며 추진 가능 여부를 공유했다.
시는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한 부서 검토를 거쳐 개별 답변을 진행하고, 즉시 조치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추진하는 한편 중·장기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6년 내 70% 이상 완료 또는 착공을 목표로 관리할 방침이다.
◇ 아산시, 벼 직파재배 750ha 확대 목표…영농자재 지원 본격화

아산시가 벼 직파재배 확산을 위해 직파용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조류 피해와 입모 불량, 잡초 발생 등을 줄이기 위해 벼 직파재배 실천 농가와 신규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자재 지원 신청을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1,000㎡ 이상 직파재배 농가로, 신청 면적 10a당 10만 원 상당의 종자 코팅재, 제초제, 왕우렁이, 입상규산 등 직파용 자재가 지원된다.
아산시는 2015년부터 드론 기반 벼 직파재배 기술을 전국 도입·보급해 왔으며, 2025년 기준 전체 벼 재배면적의 7.6%인 611.7ha에서 직파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2026년까지 직파재배 면적을 750ha로 확대해 노동력 절감과 쌀 생산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기타 벼 직파재배 기술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 041-537-3821~3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아산시, 양성평등 실현 나선다…'2026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아산시는 '2026년도 아산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2월4~27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000만원으로 2~3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약 1000만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 사업 △다문화가족 등 가족 지원 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허가·인가·신고된 시설(센터·상담소 등)을 운영하는 법인도 포함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접수된 사업은 사업의 적정성과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아산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3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 단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온양 소로 1-52호(천우물초) 개설공사 준공

아산시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온양 소로 1-52호(천우물초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이 도로는 연장 62m, 폭 10m 규모로, 천우물초 신설 부지로 진입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보도와 진입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공사는 2025년 9월 착공해 2026년 1월 준공됐다.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천우물초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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