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여당 승리 기대 44%, 야당은 32%…격차 커져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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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야당 승리 의견보다 12%포인트 많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3∼5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2.2%,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를 6일 공개했다.
갤럽은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조사를 했는데, 당시에는 여당 후보 다수 당선 39%,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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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야당 승리 의견보다 12%포인트 많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개월 전에는 3%포인트 차이였는데, 격차가 더 커지고 있다.
한국갤럽은 3∼5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2.2%,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6·3 지방선거 결과를 어떻게 기대하는지 물었다.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4%,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2%였다. 24%는 답변을 유보했다. 갤럽은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조사를 했는데, 당시에는 여당 후보 다수 당선 39%,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6%였다. 4개월 만에 여야 승리 기대 격차가 3%포인트에서 12%포인트 벌어진 것이다. 중도층에서는 42%가 여당 승리를, 29%가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이번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에 견줘 소폭 동반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58%, 부정 평가는 29%였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60%)보다 2%포인트 줄었다. 부정 평가는 동일했다. 갤럽은 “지난주부터 경제 사안이 대통령 긍정·부정 평가 이유 모두에서 최상위에 자리한 가운데, 이번 주는 부동산 정책 언급이 늘었다”고 했다. 갤럽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천명 등에 지지층과 비지지층 간 상반된 시각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1%,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가 당내 권력싸움으로 번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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