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58%로 2주 연속 하락⋯민주 41%·국힘 25% [한국갤럽]

김동현 2026. 2. 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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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8%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3~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58%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 같은 기관의 지난 조사보다 2%p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지지율이 3%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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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8%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3~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58%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 같은 기관의 지난 조사보다 2%p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잘못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 주 조사와 동일한 29%였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16%)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뒤를 이어 '외교'가 15%를 차지했고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7%) 등이 뒤를 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반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도 '경제·민생·고환율'이 16%로 가장 높았다. '부동산 정책'이 11%로 뒤를 이었으며 '외교'와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8%, '독재·독단'이 6% 등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이 75%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수도권인 '서울' '인천·경기' 지역은 각각 57%, 63%로 조사됐다.

영남권인 '대구·경북'은 지난주 조사 대비 지지율이 1%p 상승한 38%로 집계됐으며 또 다른 영남권인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지난 조사 대비 지지율이 6%p 감소한 48%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71%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50대(68%), 60대(59%), 30대(58%), 70대 이상(48%), 18~29세(42%) 순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5%의 지지율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지지율이 3%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와 동일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2%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26%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 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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