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용산 1만가구 고집, 이해 불가”…오세훈 서울시장, 정치권에 지원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구가 지역구인 권영세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주택공급을 위한 부지가 아닌 서울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간"이라며 "정부의 1만 가구 공급은 불가하다"고 정치적 지원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권 의원과 만나 "용산국제업무는 서울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장소인데 주택 경기 등에 의해 자꾸 계획이 흔들려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재차 8000호 절충안 제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 권영세 국회의원과 만나 정부의 1·29 대책에 따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ned/20260206114946748qctd.png)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구가 지역구인 권영세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주택공급을 위한 부지가 아닌 서울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간”이라며 “정부의 1만 가구 공급은 불가하다”고 정치적 지원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권 의원과 만나 “용산국제업무는 서울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장소인데 주택 경기 등에 의해 자꾸 계획이 흔들려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양보다 속도가 더 중요한 타이밍”이라며 “서울시가 양보를 많이 했는데도 고집스럽게 2000가구 추가를 말하는 게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권 의원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주택 1만 가구 공급을 강행한다면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 지연으로 사업 자체가 표류할 수밖에 없다”며 “교통난과 교육난을 가중시켜 주민들에게 막대한 불편과 부담만 지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시장이 곧 민심인데 민심을 배제한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서울 도심 공급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을 바탕으로 시와 의원실은 향후 용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정부에 관련 내용을 전달할 방침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이어 에픽하이까지 당했다, 투컷 “집에 불명의 침입자 있었다”
- ‘스타강사’ 이지영, 21년전 지식인 답변 노출에 화제 “너무 힘들다” 고3에 전한 말은?
- “최명길>황신혜>고현정” 네이버 오류로 딱 걸린 ‘셀프 미모 서열정리’
- “이게 1만6000원이라고?”…순대 바가지 논란에 “광장시장 수준” 시끌
- 강수지,얼굴 달라진 이유…“불면증 사라졌다”
-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17년째 시집살이…“소파 누워 TV본 적 없다”
- 한국 컬링 ‘황당 오심’ 논란…기권 안했는데 심판이 경기 종료 [2026 동계올림픽]
- 엔하이픈 성훈, 선수에서 K-팝 성화 주자로…밀라노 불꽃 밝혔다
- 액소 출신 타오 “생리대 팔아 매출 300억, 부끄럽지 않아”…본전은 회수 못해, 왜?
- 곽민선, 네이버 지식인 유출 피해 심경 “진짜 이불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