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 피닉스오픈 첫날 이븐파…PGA 첫 컷통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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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루키로 뛰는 이승택(31)이 처음 참가한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승택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7,261야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 이븐파 71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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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루키로 뛰는 이승택(31)이 처음 참가한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승택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7,261야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 이븐파 71타를 쳤다.
출전 선수 123명 중 50위권으로, 또 다른 신인 마코 벤지(잉글랜드)를 비롯해 마이클 김(미국),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벤 그리핀(미국) 등이 같은 순위다.
이승택은 2026시즌 네 번째 출격으로, 앞서 개막전인 동시에 PGA 투어 데뷔전으로 치른 소니 오픈부터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까지 3주 연달아 본선 진출이 불발되었다.
이 때문에 PGA 정규투어에서 아직 상금을 따내지 못했고, 페덱스컵 포인트도 받지 못했다.
10번홀(파4) 3.4m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한 이승택은 바로 11번홀(파4) 세컨드 샷을 물에 빠트리는 바람에 보기를 적었다.
15번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이 페어웨이 좌측 호수로 향하면서 보기를 범했고, 18번홀(파4)에선 그린을 놓친 여파로 보기를 추가했다.
전반에 2타를 잃은 이승택은 그러나 후반에는 보기 없이 3번홀(파5)과 7번홀(파3) 버디를 골라냈다.
처음 경험한 스타디움 코스의 시그니처 홀인 16번홀(파3)에선 티샷을 그린에 올려 13.7m 거리에서 파로 막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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