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돌아오지 않은 야쿱, KB는 인도 OH 아밋과 계약

오해원 기자 2026. 2. 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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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간 야쿱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KB손해보험은 인도 국가대표 아밋으로 빈자리를 대신한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은 5일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로 활약하던 야쿱의 대체 선수로 인도 국가대표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아밋 굴리아(등록명 아밋)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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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은 5일 기존 아시아 쿼터 야쿱과 계약을 해지하고 인도 국가대표 아밋과 계약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제공

고향으로 돌아간 야쿱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KB손해보험은 인도 국가대표 아밋으로 빈자리를 대신한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은 5일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로 활약하던 야쿱의 대체 선수로 인도 국가대표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아밋 굴리아(등록명 아밋)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키 195㎝에 탄력이 강점인 아밋은 현재 인도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이란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밋은 국내 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선수다. 지난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예선에서 한국을 상대해 양 팀 최다 24득점하며 인도가 11년 만에 한국을 상대로 승리하는 데 앞장선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아밋은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이 뛰어난 선수”라며 “현재 팀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적임자다. 시즌 도중 합류하지만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밋은 이달 중순 이후부터는 V리그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개인사를 이유로 지난달 바레인으로 돌아간 야쿱과는 계약을 해지했다. 야쿱은 현재 발생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바레인과 가까운 쿠웨이트 리그에서 활약하기로 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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