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최립우, 디 어워즈 사전 시상 첫 수상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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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워즈의 '수상 레이스'가 고유의 사전 시상 제도인 '프리 어나운스먼트'(Pre-Announcement)를 통해 시작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디 어워즈(D AWARDS)는 지난 1회부터 본 시상식의 '스피드 업'을 고려, 디 어워즈 BEST 부문 및 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 상'에 대한 사전 수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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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시상을 통해 디 어워즈의 시그니처 트로피 ‘디 큐브’(D CUBE)를 미리 품에 안게 된 아티스트들은 저마다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보내는 소속사 구성원 및 음악 제작진 무엇보다 팬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수상 소감’으로 전했다.
베스트 부문 및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은 디 어워즈 공식 SNS(instagram.com/@styled_news)와 스포츠동아 공식 유튜브(youtube.com/@sportsdonga12)에서 ‘영상’으로 5일 오후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다.
세계 속의 케이(K)팝을 상징하는 베스트 투어의 영예는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의 주인공 엔하이픈에게 돌아갔다. 높은 완성도와 예술성을 구현한 음반에 수여되는 베스트 레코딩(RECORDING)에는 그룹 피원하모니의 음반 ‘더!’(DUH!)와 보이넥스트도어의 ‘디 액션’(THE ACTION)이 차지했다.
지난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노래에 주어지는 베스트 송 부문은 NCT 위시(WISH)의 ‘팝팝’(poppop)과 이즈나의 ‘사인’(SIGN)이 선정됐다. NCT 위시는 SNS를 통한 팬덤 및 대중과의 소통이 강조되는 요즘, 챌린지로 대변되는 유행을 선도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소셜 콘텐츠(Social Contents)의 첫 수상자로 지명되기도 했다.
무대 위 압도적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베스트 스테이지(STAGE) 부문은 그룹 싸이커스와 넥스지가 차지했다. 남녀 각 2팀씩 선정하는 베스트 그룹 부문에는 엔하이픈과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와 이즈나가 선정됐다.
TV 오디션이 낳은 ‘최상의 아웃풋’ 제로베이스원은 노래 ‘아이코닉’(ICONIK)으로 베스트 비디오, 멤버 매튜 건욱이 부른 ‘스터디그룹’ 수록곡 ‘백팩커’로 베스트 OST를 수상했다.
케이팝의 코어라 할 안무상 ‘베스트 코레오그래피’는 지난해 일명 ‘낚시춤’ 신드롬을 일으켰던 ‘푸키’(Pookie)의 주인공 피프티피프티가 수상했다. 케이밴드의 명맥을 잊고 있는 그룹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밴드 상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큐더블유이알(QWER)이 영예를 안았다. ‘일취월장’으로 대변되는 성장상에 해당하는 ‘디 어워즈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는 82메이저가 거머쥐었다.
눈에 띄는 활약으로 강력한 케이팝 성장 동력이 된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올해의 발견 상’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에는 그룹 하이파이 유니콘과 아홉, 에이엠피, 최립우가 각각 선정됐다. 제2회 디 어워즈는 2월 11일 오후 6시 채널A플러스에서 생중계, 12일 0시부터 채널A에서 지연 중계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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