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여론조사-수원특례시] 경기도교육감 후보 접전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임태희 21.5%·안민석 16.0%…오차 내
이념·연령별 差…유은혜, 1위와 오차 밖

수원특례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중 임태희 현 경기도교육감과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5일 인천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경기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21.5%의 지지를 받았다. 안민석 전 의원은 16.0%였다.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은 11.6%로 나타났다.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5.6%였다. 박효진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는 4.9%로 조사됐다.
진보 성향의 수원시민 사이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24.4%의 지지를 받았다. 안민석 전 의원 24.0%, 유은혜 전 장관은 13.7%였다. 박효진 상임대표는 5.4%, 성기선 교수는 3.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안민석 전 의원이 22.5%였다. 임태희 교육감은 19.1%였고, 유은혜 전 장관은 9.8%로 조사됐다. 보수 성향 수원시민들의 경우 24.9%가 임태희 교육감을 지지했다. 유은혜 전 장관은 13.1%, 성기선 교수는 8.1%, 안민석 전 의원은 7.0%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임태희 교육감은 18~29세에서 22.9%를 기록했다. 30대는 21.2%였다. 40대는 14.3%였다. 50대는 20.0%였다. 60대는 26.9%였다. 70세 이상은 26.5%였다. 안민석 전 의원은 18~29세에서 6.3%였다. 30대는 16.0%였다. 40대는 21.9%였다. 50대는 27.9%였다. 60대는 10.4%였다. 70세 이상은 8.7%로 집계됐다. 유은혜 전 장관은 18~29세에서 14.5%였다. 30대는 7.2%였다. 40대는 11.2%였다. 50대는 6.8%였다. 60대는 21.3%였다. 70세 이상은 9.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인천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026년 2월 3~4일 이틀간 수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 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응답률은 5.9%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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