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PL 최고의 MF 두고 ‘2,000억 쩐의 전쟁’ 발발… 리버풀-맨유-토트넘-맨시티-뮌헨 정면충돌

김호진 기자 2026. 2. 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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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워튼의 인기가 뜨겁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매물 중 한 명을 두고 올여름 대형 이적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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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애덤 워튼의 인기가 뜨겁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매물 중 한 명을 두고 올여름 대형 이적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세 구단은 모두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아담 워튼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그의 몸값은 약 1억 파운드(약 1,980억원)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워튼은 2004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블랙번 로버스 FC 아카데미 출신으로 10년 이상 클럽에서 성장하며 프로 데뷔까지 이뤄냈다. 이후 재능을 인정받아 2024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다. 탈압박 상황에서의 침착함과 뛰어난 패스 선택, 빠른 순간 판단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지에서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이클 캐릭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올시즌 팰리스에서 리그 20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올여름 워튼을 실질적인 타깃으로 고려하는 구단들이 상당수 있다. 맨유,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모두 접촉을 시도했다. 또한 워튼은 스퍼스 영입팀의 일부 고위 관계자들에 의해 추천된 이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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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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