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돈치치가 떠올린 그날의 기억 “정말 끔찍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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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자, NBA에서는 빅딜이 연달아 터졌다.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NBA의 전설 빈스 카터,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커즌스 위드 빈스 카터 &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에 출연해 트레이드 당시를 회상했다.
돈치치를 트레이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인 뉴스였는데 댈러스가 얻은 건 앤서니 데이비스, 맥스 크리스티, 2029년 1라운드 지명권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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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NBA의 전설 빈스 카터,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커즌스 위드 빈스 카터 &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에 출연해 트레이드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해 2월 3일, 전 세계 NBA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소식이 보도됐다. 덕 노비츠키의 뒤를 잇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간판 스타로 활약 중이었던 돈치치가 빅딜을 통해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된 것.
돈치치를 트레이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인 뉴스였는데 댈러스가 얻은 건 앤서니 데이비스, 맥스 크리스티, 2029년 1라운드 지명권이 전부였다. 당시 소식을 다뤘던 기자에게 해킹 당했냐는 문의가 끊이지 않은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당사자의 마음은 오죽했을까. 돈치치는 허심탄회하게 1년 전 기억을 떠올렸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끔찍했다. 나는 평생 댈러스에서 살 거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은 변한다. 이적 후 한 달은 정말 힘들었다.” 돈치치의 말이다.
실제 돈치치는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댈러스 원정경기를 치렀던 지난해 4월 10일, 댈러스가 준비한 헌정 영상에 눈시울을 붉혔다. 물론 코트에서의 지배력은 여전했다. 돈치치는 지난 시즌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28경기에서 평균 28.2점 3점슛 3.6개 8.1리바운드 7.5어시스트 1.6스틸로 활약했다.

시간이 약이었던 걸까. 돈치치는 “적응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다.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어서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다”라며 LA에서의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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