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요·양홍석 빠져도 107점 폭발' LG, 삼성 107-79 완파...3연승 단독 선두 질주

전슬찬 2026. 2. 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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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주축 선수 없이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독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LG는 5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삼성을 107-79로 대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칼 타마요와 양홍석이 부상으로 빠진 LG는 남은 전력으로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반면 삼성은 주득점원 앤드류 니콜슨이 관절염으로 이탈한 가운데 전반 리바운드에서 6-22로 밀리며 속수무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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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하는 장민국. 사진[연합뉴스]
창원 LG가 주축 선수 없이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독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LG는 5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삼성을 107-79로 대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 27승 11패로 공동 2위 원주 DB·안양 정관장(24승 13패)과의 차이를 2.5경기로 넓혔다.

칼 타마요와 양홍석이 부상으로 빠진 LG는 남은 전력으로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아셈 마레이가 경기 초반부터 골밑을 지배하며 1쿼터를 26-18로 앞서 나갔고, 장민국(3점슛 5/7)과 허일영(3점슛 3개)이 원거리포를 쏟아부으며 전반을 61-33으로 마무리했다. 팀 전체 전반 야투 성공률 71%에 3점슛 성공률 51.7%(15개 성공)라는 폭발적 수치를 찍었다.

마레이 22점을 필두로 장민국 15점, 마이클 에릭 15점, 유기상 14점, 윤원상 13점까지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화력을 고르게 분산했다. 양준석은 8점에 어시스트 13개로 사령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셈 마레이. 사진[연합뉴스]

반면 삼성은 주득점원 앤드류 니콜슨이 관절염으로 이탈한 가운데 전반 리바운드에서 6-22로 밀리며 속수무책이었다. 전반 야투 성공률 28%에 그치며 공수 양면에서 무너졌고, 3쿼터 종료 시점 36점 차(87-51)까지 벌어지며 반격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케렘 칸터가 20점 10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 2연패로 12승 25패, 9위에 머물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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