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했다" 흉기 휘둘러…세 모녀 위협한 중학생 체포

2026. 2. 6.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세 모녀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자신에게 모멸감을 줘 범행을 했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범행을 저지르고 아파트 앞 화단에 숨어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세 모녀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자신에게 모멸감을 줘 범행을 했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G1방송 송승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차 사이로 이동식 들것이 급히 옮겨지고 구급차 내부에서 응급처치가 이뤄집니다.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중학생 A 군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 군이 휘두른 흉기에 40대 여성 1명과 10대 여성 2명 등 세 모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군은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문이 열리는 순간 안으로 들어가 가져온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집 앞 창문입니다. 이렇게 벽면과 창문 등에는 혈흔으로 추정되는 얼룩 등이 묻어 있습니다.

A 군은 범행을 저지르고 아파트 앞 화단에 숨어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아파트 관계자 : 경찰들이. 경찰차가 다섯 대가 들어와 있더라고요. 네 대. 119 구급대 하나 있고.]

A 군은 경찰에서 집에 있던 10대 피해자가 학원에서 본인을 무시하고 모멸감 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모녀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얼굴과 팔, 손 등을 많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이광수 G1방송, 디자인 : 이민석 G1방송)

G1 뉴스 송승원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