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이재도 돌아왔다”…부상에 당황했던 철강왕, 6강 PO행 선봉에 선다
박정현 기자 2026. 2. 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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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에서 돌아온 가드 이재도(35)가 고양 소노와 함께 반등하려 한다.
이재도는 KBL을 대표하는 '철강왕'이다.
소속팀 소노는 이재도 이탈 이후 침체기에 빠졌다.
이재도는 흐름을 이어가 팀과 함께 상승곡선을 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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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부상 회복에서 돌아온 가드 이재도(35)가 고양 소노와 함께 반등하려 한다.
이재도는 KBL을 대표하는 ‘철강왕’이다. 2014년 10월 11일 부산 KT(현 수원 KT) 소속으로 치른 안양 KGC전(현 안양 정관장)부터 지난해 11월 1일 소노 유니폼을 입고 나선 창원 LG전까지 정규리그 508경기에 연속 출전했다.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11월 LG전서 늑골 골절을 당했고, 1월 3일 KT전서 복귀할 때까지 2달 가까이 쉬었다. 연속 출장 기록도 멈췄다.
소속팀 소노는 이재도 이탈 이후 침체기에 빠졌다. 가드 이정현(27)에게 부담이 가중되며 하위권으로 처지기 시작했다.

이재도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1경기에서 5.4점·2.5어시스트·0.8스틸을 마크했다. KBL 통산 550경기 경기 평균 10.7점·4.2어시스트·1.2스틸 기록하고 있는 통산 성적에 미치지 못한다.
이재도는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시간 재활에 힘을 쏟으며 자신의 농구 인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는 “부상으로 빠진 기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농구 인생의 큰 교훈을 얻었다”며 “팀 내 최고 연봉자로 더 무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모양새다. 이재도는 두 자릿수 득점이 전반기 15경기에서 1번에 그쳤지만, 후반기 6경기에서 2번을 해냈다. 4일 부산 KCC와 홈경기에서는 쐐기 3점포를 포함해 11점을 올리며 6강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소노는 4일 KCC전 승리로 공동 5위 KCC와 KT(이상 19승19패)를 3.0경기 차로 추격했다. 중위권 경쟁에 참전한 만큼 팀의 구심점인 이재도의 활약이 중요하다.
이재도는 흐름을 이어가 팀과 함께 상승곡선을 타려고 한다. 시즌을 거듭하며 이정현, 케빈 켐바오(25) 등 동료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플레이가 살아나고 있다.
그는 “이제 집 나간 이재도가 돌아온 느낌”이라며 “코트에 들어가면, 안정적으로 팀원들을 이끌어야 한다. 앞으로는 그러한 플레이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플레이오프(PO) 탈락 확률이 100%가 아니다. 경기가 많이 남았고, 팀의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다. 끝까지 재밌는 농구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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