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500m 테스트레이스 완료…빙질 점검한 김민선-김준호, 적응에 총력 [밀라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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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500m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거머쥘 수 있는 유력 종목으로 꼽힌다.
이들 중 김민선, 김준호는 5일(한국시간) 밀라노스피드스케이팅스타디움에서 진행된 500m 테스트 경기에 나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지난해 12월 노르웨이 하마르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이 종목 2차 레이스서 동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예행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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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김민선, 김준호는 5일(한국시간) 밀라노스피드스케이팅스타디움에서 진행된 500m 테스트 경기에 나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나현은 테스트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테스트 경기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칠 경기장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기회를 주기 위해 실시한다. 기록보다는 빙질과 코스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민선은 소피 바르무스(독일)과 1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쳐 39초2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 최고 기록인 36초96과는 차이가 컸고, 첫 100m 구간 기록은 10초80이었다.
김민선은 2025~2026시즌 초반 좀처럼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아 우려가 컸지만, 그는 물론 소속팀인 의정부시청 제갈성렬 감독도 “모든 초점을 올림픽에 맞추고 있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지난해 12월 노르웨이 하마르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이 종목 2차 레이스서 동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예행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민선은 테스트 경기를 마친 뒤 “빙질은 레이스가 가까워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도 “무엇보다 실수 없이 스타트를 끊는 데 주력하고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선은 10일 오전 1시 30분 여자 1000m에 출전해 예열을 시작한다. 16일 오전 1시3분 주종목인 여자 500m서 이나현과 함께 메달에 도전한다.
김준호도 일본의 강자 신하마 다쓰야와 10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쳐 35초3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첫 100m 구간 기록은 10초00이었다. 한국 기록이자 개인 최고기록(33초78)과 1초61의 차이를 보였다.
김준호는 최근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ISU 월드컵 1차 대회 2차 레이스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2차 대회 1차 레이스서 금메달(33초99), 2차 레이스서도 33초9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직 병역 의무를 해결하지 못한 까닭에 이번 대회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입대를 미루고 4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기로 했다.
김준호는 15일 새벽 1시 열릴 남자 500m에 출전해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입상에 성공하면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그는 “벌써 4번째 올림픽이라 처음과 다르게 여유가 있다”며 “남은 열흘 동안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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