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제명, 국힘 영향은? '긍정' 18%…'부정' 35%ㅣNBS

김천 기자 2026. 2. 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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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달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이 국민의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18%,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35%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5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의 제명이 국민의힘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35%, 모름 및 무응답은 12%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37%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26%)'이라는 응답보다 11%포인트 많았습니다.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31%, 모름 및 무응답은 6%로 조사됐습니다.

보수층에선 긍정 영향이 33%, 부정 영향이 26%로 나타났습니다. 별다른 영향 없음은 36%, 모름 및 무응답은 5%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 지역에서 한 전 대표를 제명한 것이 국민의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강원·제주 지역에선 부정 영향이 51%, 긍정 영향 9%로 가장 큰 격차(42%포인트)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 놓고 봤을 때도 전 연령층에서 부정적 영향 응답이 긍정적 영향 응답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긍·부정 간 가장 큰 격차를 보이는 연령대는 60대로 부정적 영향이 48%, 긍정적 영향이 18%로 나타났습니다. 30%포인트 차입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9%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N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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