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신민석 역전 자유투’ 상무, DB에 진땀승 … KT, 정관장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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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가 진땀승을 거뒀다.
상무는 5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에서 원주 DB를 91-90으로 꺾었다.
그러나 상무는 DB의 추격에 또 한 번 휘말렸다.
곽정훈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으나, 상무는 승기를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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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가 진땀승을 거뒀다.
상무는 5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에서 원주 DB를 91-90으로 꺾었다. 8승 1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상무는 시작을 잘했다. 이우석(196cm, G)의 힘이 컸다. 이우석은 득점과 패스 모두 잘해냈다. 특히, 경기 시작 4분 34초에는 16-9로 달아나는 3점을 어시스트했다.
차민석(200cm, F)과 안세영(181cm, G)도 힘을 보탰다. 힘을 얻은 이우석이 3점을 터뜨렸다. 여러 선수의 공격이 성공하면서, 상무는 29-17로 1쿼터를 마쳤다.
상무는 2쿼터 시작 후 5분 넘게 두 자리 점수 차를 유지했다. 차민석과 이우석, 곽정훈(188cm, F)이 트로이카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무가 경기를 쉽게 풀 것 같았다.
하지만 상무는 박상우(194cm, F)에게 3점을 내준 후 확 흔들렸다. 최성원(184cm, G)에게도 점수를 많이 내줬다. 2쿼터 종료 1분 40초 전 44-43으로 쫓겼다.
이우석과 안세영이 3점으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이들의 3점은 림을 외면했다. 그리고 상무는 박상우에게 역전 3점(44-46)을 내줬다. 하락세를 겪은 상무는 44-48로 전반전을 마쳤다.
상무는 3쿼터 초반에 더더욱 흔들렸다. 앞선에서 턴오버를 많이 범해서였다. 3쿼터 종료 3분 19초 전에는 55-66까지 밀렸다.
상무는 이때 군인 정신(?)을 발휘했다. 달아나려는 DB를 어떻게든 붙잡았다. 차민석과 신민석(199cm, F)이 특히 그랬다. 두 선수 모두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풋백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덕분에, 상무는 63-68로 3쿼터를 마쳤다.
상무의 추격은 4쿼터 시작 3분 32초에 결실을 맺었다. 안세영의 스틸과 이우석의 득점으로 77-76. 경기를 뒤집은 것. 그리고 이우석이 경기 종료 3분 38초 전 87-79로 달아나는 3점포를 터뜨렸다.
그러나 상무는 DB의 추격에 또 한 번 휘말렸다. 경기 종료 31초 전에는 89-90으로 밀렸다. 하지만 신민석이 공격 리바운드 이후 파울 자유투를 유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했다. 남은 시간은 10초였고, 점수는 91-90이었다.
상무는 최성원으로부터 턴오버를 이끌었다. 곽정훈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으나, 상무는 승기를 놓지 않았다. 힘겹게 8번째 승리를 쟁취했다.
한편, 수원 KT는 안양 정관장을 92-59로 제압했다. 9승 1패로 단독 1위를 수성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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