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이창우 2,000세이브 대기록 속 9연승… 상무 피닉스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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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파죽의 9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인천도시공사는 5일 오후 7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1매치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35-20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인천도시공사는 10승 1패(승점 20점)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상무 피닉스는 2승 2무 7패(승점 6점)로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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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파죽의 9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중심에는 역대 1호 개인 통산 2,0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세운 골키퍼 이창우가 있었다.
인천도시공사는 5일 오후 7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1매치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35-20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인천도시공사는 10승 1패(승점 20점)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상무 피닉스는 2승 2무 7패(승점 6점)로 5위에 머물렀다. 특히 인천도시공사는 H리그 남자부 최다 연승 기록을 9연승으로 늘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창우의 기록 달성이었다. 전반 중반 결정적인 선방으로 개인 통산 2,000세이브 고지를 밟은 그는 곧바로 상대의 빈 골대를 향해 정확한 롱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인천도시공사는 이 장면을 기점으로 급격히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인천도시공사 쪽으로 기울었다. 빠른 로테이션과 속공 전개로 4-1 리드를 잡았고, 상무 피닉스가 유찬민의 7미터 드로우로 6-4까지 추격했지만, 이창우의 연속 선방이 나오면서 흐름이 다시 넘어왔다.
인천도시공사는 10-4로 달아난 뒤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전반 막판에는 16-6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은 18-7, 11골 차로 마무리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최현근, 차성현 등 교체 자원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점수 차를 다시 벌렸고, 안재필 골키퍼의 연속 세이브까지 더해지며 격차는 15골 차 이상으로 벌어졌다.
상무 피닉스는 오형석·조운식·유찬민이 나란히 4골, 김태양 골키퍼가 6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주전 공백과 초반 실점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경기 후 MVP로 선정된 이창우는 “기록을 세운 날에 승리까지 챙겨 더 기쁘다. 경기 중에는 기록을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집중했다”며 “이번 시즌 목표는 낙오자 없이 끝까지 함께하는 팀이 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기록과 함께 연승 행진까지 이어간 인천도시공사는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의 위용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청주=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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