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국, 기준금리 3.75%로 동결

전종헌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p@mk.co.kr) 2026. 2. 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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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5일(현지시간)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75% 수준에서 동결했다.

BOE는 지난해 8월부터 6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전망대로) 잘 된다면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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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5일(현지시간)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75% 수준에서 동결했다.

앞서 영란은행은 지난해 12월 금리를 4.0%에서 3.75%로 낮춘 바 있다.

5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통화정책위원 9명 중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를 비롯한 5명은 금리 유지를 지지했으나 4명은 3.5%로 0.25%포인트 인하 의견을 냈다.

BOE는 지난해 8월부터 6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현 기준금리는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베일리 총재는 성명에서 물가상승률을 금리 동결 배경으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전망대로) 잘 된다면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BOE는 이날 영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9%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제시한 1.2%에서 0.3%포인트 낮춘 것이다. 내년 경제 성장률도 1.5%로, 이전 1.6%보다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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