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0시즌 연속 '5번' 오스마르·돌아온 '10번' 까리우스…서울 이랜드, 2026시즌 배번 공개

배웅기 2026. 2.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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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2026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열 시즌 연속 5번을 택한 오스마르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 에울레르(7번), 아이데일(9번), '2년 연속 주장단' 김오규(20번)와 박창환(30번)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배번을 유지한다.

지난해 여름 합류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사우디 퍼스트 디비전 리그(2부 리그) 득점왕 출신 까리우스 역시 올 시즌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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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2026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열 시즌 연속 5번을 택한 오스마르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 에울레르(7번), 아이데일(9번), '2년 연속 주장단' 김오규(20번)와 박창환(30번)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배번을 유지한다.

지난해 여름 합류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사우디 퍼스트 디비전 리그(2부 리그) 득점왕 출신 까리우스 역시 올 시즌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달고 뛴다. 까리우스는 "지난해 부상으로 많이 뛰지 못했는데, 올해는 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 소속팀에서 처음 10번을 달았을 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다. 책임감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변경준은 세 시즌 간 달았던 16번에서 '속도의 상징' 11번으로 변경했다. 변경준은 "어릴 적부터 11번을 좋아했지만 프로에서는 달기 쉽지 않았다"며 "올해 마침 기회가 생겨 스스로 동기부여를 주고 싶어 바꿨다. 초등학교 이후로 11번은 처음인데, 책임감을 갖고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지웅은 데뷔 후 줄곧 유지해 온 66번에서 6번으로 바꿨다. 백지웅은 "첫 시즌부터 계속 66번을 달아왔다. 이제 6 하나를 뺀 만큼 신인답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신규 선수들의 배번도 확정됐다. 민성준은 1번, 박재환은 2번, 박진영은 4번, 김현은 8번, 강현제는 14번, 강영석은 15번, 박재용은 16번, 최랑은 17번, 조준현은 22번, 이윤오는 25번, 박선우는 27번, 정연원은 28번, 김우빈은 99번이다.

사진 = 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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