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영화할인 월 4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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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 영화관 할인 등 기존의 혜택을 그대로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명에 나섰다.
5일 문체부는 "영화관 할인 등을 월 4회로 늘린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매주 다른 형태의 문화행사와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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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 영화관 할인 등 기존의 혜택을 그대로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명에 나섰다.
5일 문체부는 "영화관 할인 등을 월 4회로 늘린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매주 다른 형태의 문화행사와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금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해 왔다. 문화부는 2026년 4월 1일부터 이 제도를 매주 수요일로 넓혀 운영할 예정이지만, 기존에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적용하던 영화 할인 등 혜택을 4번 반복하겠다는 방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논란의 핵심이 된 영화관 할인 문제에 대해 영화표 가격을 얼마나, 몇 번 깎을지처럼 구체적인 할인 조건은 아직 확정된 내용이 아니라는 취지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의 새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과 공간, 장르가 다른 행사를 기획해 다양한 취향과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시민과 현장의 혼선을 줄이려는 목적이다. 문체부는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과를 중심으로 관련 세부 계획을 계속 다듬고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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