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신규 레이블 '오케이레코즈' 출격…첫 타자는 보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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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새로운 기획사 '오케이레코즈(OOAK RECORDS)'가 정식 출범을 알렸다.
민희진은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편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오케이레코드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점토로 만든 오케이레코드샵', '파스타면으로 'OOAK' 철자를 만든 영상' 등에서 민희진의 여전한 미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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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새로운 기획사 '오케이레코즈(OOAK RECORDS)'가 정식 출범을 알렸다. 민희진은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편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오케이레코드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케이레코즈 공식 계정에도 동일한 영상들이 순차적으로 올라왔다.
해당 영상들은 올라오는 순서대로 'shop1', 'shop2'와 같이 번호가 부여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두바이 포함 23개의 다양한 국가와 장소에 포진된 가상 '오케이레코드샵'을 보여준다. '점토로 만든 오케이레코드샵', '파스타면으로 'OOAK' 철자를 만든 영상' 등에서 민희진의 여전한 미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주목을 받은 영상은 'shop1'으로, 한 여성이 통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 속 여성은 "나야. 지금 레코드샵 앞이야. 곧 많은 일들이 시작될 거야. 준비해"라는 말과 함께 "분명 네 마음에 들 거야. 날 믿어"라며 전화를 끊는다. 민희진의 뜻을 대변한 것으로 해석되는 통화 내용에서 그가 새롭게 론칭하는 그룹에 대한 자부심이 엿보인다.
또한 'shop2' 영상에서는 한 남성의 얼굴과 함께 오케이레코즈 공식 사이트 주소가 보여진다. 여기에 더불어 영상 속 노출된 '2008년에서 2013년 사이 출생한 남성을 찾는다'는 현상 수배 문구는 '오케이레코즈'에서 보이그룹을 먼저 선보일 것임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갖은 의혹에 휩싸여 고초를 겪고 있는 민희진은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공채 직원으로 입사해 '소녀시대', 'F(x)', '샤이니'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실험적 콘셉트를 성공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민희진은 그 실력을 인정 받아 방시혁 대표와 손을 잡고 HYBE의 산하 레이블인 ADOR를 출범시켜 그의 최대 걸작이라 평가 받는 그룹 '뉴진스'를 발굴한 바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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