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2026년 최우선 목표는 실적 정상화, 고객가치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할 것”

박준영 기자 2026. 2.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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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일 열린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은 실적 정상화를 최우선 목표로 할 예정이다. 통신과 AI 사업 모두 실질적인 경쟁력을 단단하게 다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KT가 제시한 전략 방향은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마켓 리더십 회복 △AI 가속화로 통신사업 생산성 혁신 △선택과 집중을 통한 AI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다.

SKT는 “업의 본질인 고객가치를 가장 우선할 것이며 상품, 멤버십, 채널 등 통신의 모든 요소를 고객 중심으로 리디자인 중에 있다”며 “통신사업의 모든 영역에 AI를 도입해 고객경험을 제고하고 동시에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 AI 기반 고객생애가치 모델링을 고도화하고 네트워크는 설계부터 구축, 운용까지 AI 기반으로 자동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화된 환경에 따라 당사가 잘할 수 있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도 개선하겠다. 확고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AI 데이터센터(DC)의 경우 울산 AI DC를 빠르게 구축하고 서울 지역에 추가 DC를 확보하는 등을 통해 스케일업을 진행하는 한편, AI DC 관련 다양한 솔루션으로 새로운 BM도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SKT는 “사업 전반에서 고객가치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를 우선시할 것이며 다시 뛰는 SKT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