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지난해 영업이익 1.8조…1년 전보다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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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가맹점수수료 축소 등 대외 환경 변화로 KB국민카드의 영업이익이 1년 만에 11.6% 줄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조8천100억원을 기록하며 1년 전(2조480억원)보다 11.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카드는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3천302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4천27억원)보다 18% 감소한 수준입니다.
KB국민카드는 가계대출 규제로 카드금융 관련 이자수익이 감소하고 가맹점수수료가 축소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3억원 증가한 49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전분기(993억 원)와 비교해선 50% 가량 큰 폭 감소했습니다. 특별퇴직 실시 등 계절적 비용 증가와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0.98%로 1%대 이하로 낮아졌으며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0.94%로 개선됐습니다.
일반 관리비는 연간 6천63억원으로 1년 전보다 350억 원 감소하고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7천650억원으로 1천279억 원 줄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 영업 중심의 조직 구조로 전환해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하며 DT·AI 기반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사업 영역에 대해서도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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