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 왔나 봄’…안양 꽃양묘장 맨발길[정동길 옆 사진관]

권도현 기자 2026. 2. 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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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시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걷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달부터 동인구 비산3동의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내부에 총 160m 규모의 순환형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5일 찾은 양묘장에는 20여 명의 시민들은 맨발로 꽃 묘목 주변을 천천히 거닐고 있었다. 실내 온도는 10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시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걷고 있다.
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시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걷고 있다.

꽃 양묘장 맨발길에는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개방 기간은 오는 2월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안양시 측은 꽃 양묘장이 본래 업무를 위해 탄력적으로 개방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시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걷고 있다.
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시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걷고 있다.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안에 크리산세멈이 피어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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