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정청래 속내는 ‘어심(김어준)만족 유심(유시민)충족’…8월 당권용 사전 포석”

KBS 2026. 2.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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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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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 정청래 속내는 ‘어심(김어준)만족 유심(유시민)충족’··· 8월 당권용 사전 포석
- 유시민 참전, 진보의 어른에서 계파 훌리건··· 응원단장이 경기장 난입한 격
- 설 전 조국 대표와 손잡는 이벤트 있을 것
- 한동훈 흔적 묻어 있으면 제거 대상··· 장동혁, 재신임 소리에 불쾌감
- 내가 이재명인데 집값 못 잡겠어? SNS 부동산 언급은 자신감과 조급함의 산물

김준일
- 명심 투쟁 끝에 각자 자기 정치··· 결국 3월 합당으로 갈 것
- 장동혁 재심임 투표 하면 재신임 나올 것
- 국민의힘 ‘고성국 당’? 찍으면 바로 가는 '고스 노트' 정국
- 한동훈 재보궐은 그림의 떡, 당분간 숨죽인 채 '침묵의 시간' 견뎌야

■ 프로그램명 :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 방송 시간 : 2월 5일(목) 12:20-14:00 KBS 1R FM 97.3MHz
■ 진행 : 윤인구 아나운서
■ 출연 : 김준일 시사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윤인구 :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치 뉴스로 속이 답답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정치로 체한 속 팩트로 풀어드리는 <여의도 해장국> 김준일 시사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준일 : 예, 안녕하십니까.

▶ 장성철 : 안녕하세요.

▷ 윤인구 :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치 뉴스로 속이 답답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정치로 체한 속 팩트로 풀어드리는 <여의도 해장국> 김준일 시사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준일/장성철 : 안녕하십니까?

▷ 윤인구 : 우리 청취자 분들의 김장 조끼에 대한 반응이 아주 꽤 좋습니다. 좀 웃으세요 장 소장님.

▶ 장성철 : 너무 좋아가지고 저 좋으면 이런 표정 지어요.

▷ 윤인구 : 좋으면 그런 표정.

▶ 장성철 : 너무 좋아가지고 막.

▷ 윤인구 : 제가 아직 익숙지 않은 거군요.

▶ 김준일 : 장 소장님이 지난주 방송하고 엄청난 불평, 불만을 쏟아내고 갔습니다.

▷ 윤인구 : 왜요? 뭐가 불만족스러워요?

▶ 김준일 : 김장조끼에서 냄새 난다.

▶ 장성철 : 김장 냄새가 너무나서.

▷ 윤인구 : 그게 저희가 지난주에 바로 구매한 거라서. 오늘은 괜찮습니까?

▶ 장성철 : 오늘 아주 향기롭습니다.

▷ 윤인구 : 오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 장성철 : 그리고 점심 맛집은요 저는 KBS 구내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저 목요일마다 KBS에서 구내 식당에서 5천 원짜리 먹는데 아주 맛있어요.

▷ 윤인구 : 가격 대비 만족하십니까?

▶ 장성철 : 좋습니다.

▷ 윤인구 : 또 우리 KBS 구내식당 홍보까지.

▶ 장성철 : 사장님께도 감사드리고 그렇습니다.

▷ 윤인구 : 장성철 소장이 우리 구내 식당 사장님께 감사드린답니다. 본격적으로 얘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합당 논의로 시끌시끌한데 정치 원내 대표가 최고위원들. 반대 의견 가진 최고위원들과 1 대 1로 만나면서 좀 설득 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뭐 별 효과가 없었던 것 같아요.

▶ 장성철 : 아니에요. 이제 여진이 잦아드는 느낌이에요.

▷ 윤인구 : 그렇습니까?

▶ 장성철 : 어제까지 어제 뭐 아침에 최고위원 회의까지만 해도 이언주 의원이 상당히 또 날카롭게 비판을 했지만 오후부터는 상당히 좀 잦아들었어요. 우리 정청래 대표를 직접 공격하는 그런 얘기도 좀 많이 줄어들었고 합당을 반대하는 분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현재로서는 상당히 잦아들었다. 이제 안 나오고 있다. 그래서 정청래 대표의 개별 면담과 밥 먹고 음료수 마시고 점심 먹고 소주 한 잔 하고 이게 통한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고요. 더 이상 갈등과 분란이 심하게 되면 지방선거 앞두고 상당히 좀 당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래서 정청래 대표의 뜻에 따라서 좀 합당을 하는 쪽으로. 이거는 뭐 막을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이런 식으로 갈 거고 결국에는 정청래 대표가 절차적인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전 당원 투표를 부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설 전에 이벤트가 있을 것 같아요.

▷ 윤인구 :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 일주일 남았는데.

▶ 장성철 : 정청래 대표랑 조국 대표가 손 잡고 우리 합당하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쳐 주십시오. 응원해 주십시오. 그러고 실질적인 합당은 이제 설 이후에 완성되는 걸로 그렇게 좀 스케줄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 윤인구 : 반발이 정말 잦아들고 있는 겁니까?

▶ 김준일 : 그러니까 완벽하게 잦아들었다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이게 처음에 합당 얘기가 나왔을 때 처음에는 이제 논쟁이 뭐였냐면은 대통령의 뜻이 어디 있느냐를 가지고 각자의 해석 투쟁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뭐 김영진 의원, 우상호 정무수석 이런 분들은 아니 원래 이거 합당 예전부터 논의도 했었고 대통령 뜻이 거기에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 분도 있고 뭐 이언주 최고위원이라든지 뭐 친명계 최고위원들 등등은 무슨 소리냐. 대통령은 예전에는 논의를 했지만 이렇게 정청래 대표가 급발진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한 적은 없다. 뭐 이런 식으로 갔거든요. 그러니까 합당을 해서 이게 비전이 있고 어떤 가치가 있고 이런 것들을 얘기하기보다는 명심이 어디 있느냐를 가지고 얘기를 하다가 그다음부터는 이제 명심도 중요치 않아. 각자 자기 정치를 이제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사실 이언주 의원이 이렇게 열심히 좀 반대하는 거는 친문 트라우마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전에 문재인 정부 때 탈당했었잖아요. 친문들하고 강하게 세게 붙은 다음에 탈당했다가 지금 어렵게 들어왔는데 다시 친문들이 강해지는 거 이런 것들이 거북스러운 거죠. 그러니까 뭐 이렇게 한다든지 뭐 한준호 의원이 이렇게 이를테면 유보해 달라. 정창래 대표한테 얘기한 거 이런 것도 뭐 경기도지사에 지금 출마를 했는데 좀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나 이런 게 덜 나오니까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한 거 아니냐 뭐 여러 가지 각자의 생각은 알 수 없지만 그런 시각들이 있어요. 그래서 각자 자기 정치를 하고 있다가 저는 정청래 대표가 비판받을 부분도 많이 있다고 하지만은 이게 정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밥 먹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저는 민주당은 내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국민의힘은 내전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게 굉장히 다릅니다. 내전은 뭐냐 하면요 전쟁이에요. 상대를 죽여야 되는 거예요.

▷ 윤인구 : 싸우는 거잖아요.

▶ 김준일 : 그거는 제명하고 뭐 이렇게 탈당, 출당시키고 뭐 이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이제 목숨 걸고 싸우는 거고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격렬하게 싸우지만은 밥도 먹고 설득이 된다 뭐 이렇게 보면 되고 그래서 반대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긴 하지만은 당원 여론조사도 해보겠다 뭐 이렇게 하면서 좀 수습하는 과정으로 결과적으로는 가지 않을까. 저는 그래서 이거 딱 처음에 나왔을 때 3월달에 합당된다. 저는 이미 예고를 한 바 있어요. 결국은 합당될 거다.

▷ 윤인구 : 그런데 오늘 오전 조국 대표 얘기 들으셨습니까? 민주당 내부 논쟁 과정에서 예의를 찾아볼 수 없다.

▶ 장성철 : 이언주 의원이 어제 강하게 뭐 조국 대표에 대해서 비판을 하니까 조국 대표도 당 대표로서 한마디 안 할 수 없고 또 신장식 의원이 방송 나와서 이언주 의원을 저격을 한 거지, 합당을 안 하겠다 뭐 합당. 뭐야 이언주 의원 저렇게 하면 우리 합당 안 할 거야. 이언주 의원 제껴 뭐 이런 건 아니에요. 이언주 의원 개인에 대한 공격이지 민주당에 대한 정청래 대표에 대한 공격은 아니라서 이거는 그냥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윤인구 : 하나의 헤프닝이다.

▶ 장성철 : 맞습니다.

▶ 김준일 : 그러니까 이언주 의원이 뭐라고 했냐면은 숙주로 삼아서 대선에 출마하려고 한다 뭐 이런 표현을 했잖아요.

▷ 윤인구 : 조국 대표가.

▶ 김준일 : 그러면 이제 숙주라고 하면 보통은 이제 그거를 이제 패러사이트 기생충과 연결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거북스럽다라는 거죠. 같은 얘기를 해도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김어준 방송에 나와가지고 본류에서 정치를 해야지 지류에서 정치를 하면 안 된다 뭐 이런 식으로 조언을 했거든요. 똑같은 얘기라도 한쪽은 숙주를 얘기하고 하는 쪽은 본류, 지류를 얘기하면은 듣는 사람이 좀 기분 나쁘다 이런 거를 신장식 의원도 오늘 아침 CBS 라디오 나와가지고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격렬한 말들이 오간 거는 맞는데 그게 이제 합당 자체의 걸림돌이 되기는 될 것 같지는 않다.

▷ 윤인구 : 정청래 대표의 정말 그 속내는 뭡니까? 그러니까 지선을 위한 아니면 뭐 밀약설 뭐 나중에 정말 당 대표를 연임을 위한?

▶ 장성철 :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어심만족 유심충족. 이렇게 해석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윤인구 : 무슨 말입니까? 풀어주세요.

▶ 장성철 : 어심이라는 것은 김어준 씨의 마음이고요. 유심은 유시민 전 장관의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이 두 분이 조국 대표가 민주당과 합당을 해서 이번에 6월달에 재보궐 선거에서 배지 달고 그다음에 2030년에 대통령에 출마하고 다시 한 번 정권 재창출하고 이러한 좀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정청래 대표가 좋아 내가 그러면은 합당을 해가지고 조국 대표에 대해서는 공천 주고 그러면은 그 민주당과 진보진영의 대형 스피커인 유시민, 김어준 씨의 마음을 만족시켜주면 결국에는 8월달에 있을 전당대회 때 내 편을 들어주지 않겠냐. 그다음에 2030년에 대권 도전은 나도 하고 싶지만 일단 내가 당 대표가 돼야 2028년 총선 공천권을 갖고 내 주도 하에서 내가 뭐 대권에 나갈 수도 있고 대권 후보 관리할 수도 있고 일단 나는 당 대표 되는 게 중요해. 그들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면 나는 당 대표직에 훨씬 더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아질 확률이 높아지니까 어심만족 유심충족을 위해서 이번에 합당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 윤인구 : 내심 이런 거는 청와대에서 불편하게 느끼지 않을까요? 아직은 이재명의 시간이다라고도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 김준일 : 아니 뭐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게 뭐 완전히 틀렸다라고 보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이렇게 빨리 권력 분화가 된 거는 본 적이 없어요. 박근혜 정부 때 초반에 이 정도로 격렬하게 권력 투쟁을 했나요? 이명박 정부 때도. 그러지 않았거든요. 근데 우리는 이제 뉴노멀에 살고 있다. 새로운 당정 관계, 당청 관계에서 살고 있고 이거를 이제 명청대전의 연장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이제 재밌는 게 조국 대표가 조잖아요. 사실은 명청이 이제 교체기에 있을 때 그때 조선을 끌어들이기 위해 명과 청이 상당히 경쟁을 했거든요.

▷ 윤인구 : 그렇게 비유를 할 수 있나.

▶ 김준일 : 그 병자호란 일으키고 막 이런 것도 청이 배후를 안심시키기 그러니까 안정시키고 내가 명을 치겠다라는 거였잖아요. 그래서 지금 청이 어쨌든 조를 끌어들였다. 그래서 길게 보면은 이제 명청대전이 지금 격렬하게 더 일어날 수도 있다 뭐 이렇게 재미있게 좀 풀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 장성철 : 그런데 이제 유시민 전 장관이 갑자기 게임에 참전하는 것이 과연 민주당과 진보진영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킬까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응원단장이었거든요. 치어리더 역할을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훌리건이 돼가지고요. 경기장에 들어와가지고 상대 선수를 두드려 패요. 얼마 전에 김어준 씨 방송 나와가지고 8월 전당대회에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 김민석 총리에 대해서 당신 말이야 울먹이지 말고 책 좀 읽고 공부 좀 해. 옛날에 후단협 정몽준 편 들어가지고 우리한테 얼마나 큰 상처를 줬어. 칼로 찌르고 막 휘집었거든요. 그런 식으로 경쟁자를 제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과연 이것이 진보진영의 갈등을 더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왜냐 김민석 총리는 명심을 대변을 해서 8월 전당대회에 나가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관측과 추측과 분석이 있잖아요. 그러면은 상징적으로 보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좀 반기를 든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죠.

▶ 김준일 : 또 이간질 장성철 소장님. 또 유시민 작가의 표현에 따르면 또 재래식 언론에 나와 가지고 또 이렇게 이간질하고. 신식 언론을 좀 들으십시오. 재래식 언론만 듣지 마시고.

▶ 장성철 : 얼마든지 비판은 가능하지만 저 제명만은 시켜주지 마십시오.

▶ 김준일 : 근데 그러니까 저는 유시민 전 이사장이 이 발언이 새롭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유시민 이사장의 스탠스는 일관됩니다. 배은망덕론. 그러니까 뭐 그런 게 있어요. 예를 들면 김동연 전 경기지사한테 배은망덕하다. 뭐 이런 얘기를 해 가지고 엄청 김동연 지사가 좀 섭하기는 하지만 잘 성찰하겠다 뭐 이런 얘기도 했거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그런 약간 봉건적인 의식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그거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노무현을 이렇게 어렵게 하다니 배은망덕이나 이런 전체적인 이런 거를 가지고 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뭐 모르겠습니다. 이제 약간 진보진영의 예전에는 되게 한국의 지식인 같은 느낌이었고 진보진영의 큰 어른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본인 스스로를 특정 계파의 어떤 치어리더 아니면 이쪽에 파이터, 훌리건. 파이터로 좀 스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유시민, 김어준 이들에 대한 진보진영의 호불호가 지금 굉장히 갈리고 있다.

▶ 장성철 : 근데 생각을 해 보세요. 지난 2월 2일 날 발언이거든요. 아침 방송에서 한 발언이거든요. 그때는 이제 정청래 대표가 상당히 코너에 몰린 그런 상황이었어요. 막 합당. 왜 지금 이 시점에서 이렇게 대통령도 불쾌하게 생각하는데 막 그렇게 코너에 몰리니까 구원하러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과연 맞는 것이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윤인구 : 이 와중에 또 민주당과 소나무당 합당 얘기?

▶ 장성철 : 송영길 대표.

▷ 윤인구 :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 장성철 : 다 진보진영 하나로 뭉쳐야 된다라는 큰 원칙 하에서 명분 하에서 움직이는 거라서 뭐 소나무 당이 의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정치적인 영향력 포지션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그냥 진보진영 하나로 뭉친다. 그래서 뭐 완벽한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라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그렇게 봐야죠.

▶ 김준일 : 뭐 돈 봉투 사건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송영길 대표가 지금 이제 재판을 받고 있는데 돈 봉투 사건에 대해서는 일부 무죄가 나왔고 그 먹사연이라는 그 연구소에서 정치자금을 만든 게 좀 유죄가 나오고 그래서 본인은 약간 억울하다 뭐 이런 것들이 있어요. 지금 그 정서가 있고 이거는 송영길 대표 만나신 모 인사가 이제 얘기를 한 건데 계양 을 이번에 보궐선거 나오잖아요. 야, 그거 원래 내 거야라고 얘기를 강하게 세게 하시더라. 그러니까 이게 사실상 그때 이재명 대표한테 계양 을을 주고 본인이 갑자기 서울시장에 나간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뭐 정확하게 제가 직접 들은 건 아니니까 모르겠는데 내가 이재명 대통령한테 좀 많이 혜택을 줬다. 근데 나한테 지금 돌아온 거는 지금 탈당 당하고 팽 당해있다 이런 좀 뭐라고 해야 하나 좀 억울함. 이런 분노 이런 게 굉장히 강하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출마할 수도 있어요. 계양 을에. 제가 뭐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합당하는 게 낫다라는 논리를 강득구 의원이 했나, 의원이 하신 거죠. 그런데 이제 다 이게 뭐 이렇게 끌어모았을 때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인가. 이게 리스크도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 지금 들어오는 게 당의 리스크가 될 수도 있는 거라서 잘 모르겠어요.

▶ 장성철 : 그럼 만약에 재보궐 선거 판이 벌어져. 그러면 대통령실에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남준 대변인이 나와요. 거기에 공천 신청을 해. 송영길 전 대표도 공천 신청을 해. 그러면 정청래 대표가 좋다 그러면 당원 투표로 결정합시다 그랬는데 송영길 대표가 딱 이제 공천을 받아요. 우와 이거 이러면 정말 여권이 어마어마하게 시끄러울 것 같은데.

▷ 윤인구 : 어떻게 될까요? 진짜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은.

▶ 김준일 : 일단 합당이 안 되고요. 제가 보기에는 안 될 가능성이 높고요. 합당이 되더라도 교통 정리를 하겠죠. 그런 게 당 대표나 당 지도부가 할 일입니다. 이게 경선 붙고 그러면 이거 모양 이상해집니다. 희한해집니다.

▶ 장성철 : 근데 만약에 그렇게 되면.

▷ 윤인구 : 어쨌건 우리 장 소장님은 설 전에 뭔가 민주당과 혁신당과의 뭔가가 이벤트가 있을 것이다. 다음 주면 드러날 텐데 궁금해지네요.

▶ 장성철 : 다음 주 목요일 정도면.

▷ 윤인구 : 요일까지도?

▶ 장성철 : 아니 우리 방송하는데 목요일이나 금요일 되면. 목요일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금요일은 또 서울역 같은 데 가가지고 인사를 해야 되니까 목요일 날.

▷ 윤인구 : 목요일로.

▶ 장성철 : 이 시간에 할 수 있습니다. 1시에 긴급 기자회견 하면서.

▶ 김준일 : 근데 저는 다만 이거는 하나만 짧게 말씀드리면 조국 대표가 지난번에 총선에서 당을 만든 다음에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뭐라고 했냐면 우리 민주당하고 합당 안 한다. 나는 우리는 독자 노선이다. 우리는 다른 정당이다. 진보적 노선을 가지고 있고 다른 정당이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거에 대해서 좀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 부분은.

▷ 윤인구 : 국힘 얘기해 보겠습니다. 장동혁 대표 어제 교섭단체 연설했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 장성철 : 오랜만에 좀 정상적인 야당 대표의 모습을 봤다. 메시지도 야당 대표가 할 만한 얘기를 했고요. 정책적으로도 좀 의미 있는 얘기들을 몇 가지 좀 하지 않았는가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어제 오후 이후. 오늘 오전까지 방송에서 장동혁 대표의 예를 들면 선거 투표권 16세로 낮추자 이게 상당히 좀 중점적으로 얘기를 좀 나눴어요. 오랜만에 야당 대표의 정책 제안을 갖고 논쟁을 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장동혁 대표 측에서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 오후에 홍익표 정무수석을 만나가지고.

▷ 윤인구 : 만났죠 11시인가에 만났어요.

▶ 장성철 : 그러면 그 영수회담과 관련해서도 충분히 논의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면 일단 이렇게 좀 정상적인 야당 대표로서의 모습을 계속 좀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은데 당 내부에는 그렇지 않아가지고 상당히 좀 유감입니다.

▷ 윤인구 : 내부에 보이는 모습과 대표가 외부에 보이는 모습은 좀 다르다.

▶ 장성철 : 생각을 해보니까 결국에는 당 대표 연설은 써주잖아요 누가. 되게 이제 당이.

▷ 윤인구 : 많이 이렇게 캄다운 침착하게.

▶ 장성철 : 당대표 연설문 팀을 꾸려요 일단. 그래가지고 거기서 걸러가지고 상당히 정제된 언어를 통해서 쓰거든요.

▷ 윤인구 : 그리고 어쨌건 대표의 의중이 들어간 연설문일 거 아닙니까?

▶ 장성철 : 그러니까 의중이 들어간 건지 아니면 당신은 이렇게 해야 돼라고 밑에서 이제 건의를 한 건지 그건 알 수는 없지만 일단은 당 대표로서 할 말을 했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 김준일 : 근데 뭐 예고돼 있었어요. 이미 그러니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서 당의 노선 전환을 하겠다라는 거를 이미 언론에 좀 얘기를 해놓은 상황이었어요. 거기에서는 그러면 정책과 민생을 얘기를 하겠다. 그래서 수권 정당의 면모를 보이겠다 이런 것들을 다 얘기를 해서 거기에 맞춰서 이제 나온 것 같고요. 뭐 진짜 디테일하더라고요. 편의점 도시락을 지급하겠다 뭐 이런 것까지 당대 야당 당 대표가 할 일인가 그런 생각도 들긴 했지만은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민생을 챙기는지를 너희들은 다 알아야 돼. 이렇게 조금 강변하는 듯한 그런 인상도 좀 받았고요. 그러니까 만 16세로 선거 연령 낮추는 거는 좀 보수 정당에서는 잊지 않았죠. 왜냐하면 교실이 정치판으로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일관되게 보수 정당은 반대해 왔거든요. 그거는 당연히 보수 젊은 사람들이. 더 나이 낮은 사람들이 투표하면 우리가 불리하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금 10대의 보수화 혹은 극우화가 굉장히 강렬하게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유리하다 해보자. 고등학생들 투표하면은 우리 불리할 거 없다 이렇게 좀 본 것 같아요. 지난해 이제 9월에 한국일보가 쓴 시리즈가 있어요. 10대 극우와 관련해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는데 부정 선거를 믿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믿거나. 20대보다 더 많아요. 10대가 심지어는.

▷ 윤인구 : 놀라운데.

▶ 김준일 : 그러니까 완전히 믿는다기보다는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이런 식으로 이거를 일종의 밈처럼 됐어요. 그러니까 그게 놀이처럼 약간 되는 게 그런 게 있어요. 어쨌든 그래서.

▷ 윤인구 : 그래서 국힘 측에서는 16세로 좀 낮추자는 얘기를 주장하는 거군요.

▶ 김준일 : 이거는 유불리를 따졌을 때 불리할 게 없다라는 거고 전 세계에서 오스트리아나 쿠바가 만16세에 지금 투표를 해요. 그리고 북한은 17세에 합니다. 우리는 18세. 그래서 16세로 낮추면 북한을 이기는 효과가 생긴다.

▷ 윤인구 : 장 소장님 그러면 오전에 뭐 치열하게 토론하고 오셨다고 그러는데 16세 하향하자는 데서 어떻게 어떤 의견이세요?

▶ 장성철 : 패널 분들의 생각이 거의 다 좀 부정적이더라고요. 이거는 어떤 국민의 기본권이라든지 의무 이런 차원에서 좀 접근한 것이 아니라 극우화 돼 있네. 우리한테 유리하겠네. 그럼 우리가 지방선거에서 조금 더 득표율을 높일 수 있겠네. 그러한 정략적인 차원이라서 과연 이렇게 당내 논의나 합의 과정 없이 당 대표가 불쑥 제안을 하면 이게 성사가 되겠느냐. 당내 논의부터 좀 제대로 조율을 해라 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 김준일 : 근데 그 장동혁 대표가 어제 얘기한 거는 16세부터 정당 가입이 가능하대요. 저도 몰랐어요. 그거를. 근데 16세부터 가입이 가능한데 그럼 왜 투표권은 안 주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 얘기는 또 그럴싸한데 약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윤인구 : 또 장 대표가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좀 쓴소리를 했습니다만 나치 정권에 빗대어서 또 얘기를 하기도 했고요.

▶ 장성철 : 그렇게 이념적으로 접근하는 거는 아마 국민들이 쉽게 좀 동의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본인들이 상당히 좀 축소화되고 좀 제한적으로 이념적으로 결속시키려고 강조하다 보니까 이재명 대통령이나 상대 진영을 그런 식으로 폄하하거나 프레임으로 규정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고 그런 이념적인 접근보다는 앞에서 쭉 말씀드린 것처럼 정책적인 부분에 강조하면서 야당 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김준일 : 근데 저는 뭐 들으면서 뭐 별로 세다고 솔직히 생각 안 했어요. 역대 야당들 다 이랬습니다. 뭐 그러면 이재명 야당, 민주당 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 때 안 그랬나요? 뭐 그래서 이 정도로 정부를 비판하는 거는 뭐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다만 이제 계속 꼬리표가 붙는 거는 윤어게인 윤석열하고 어떻게 절연할 거냐 어제 또 이제 교섭단체 연설 끝나면은 거취 표명이라든지 아니면 재신임 투표하는 거 밝히는 거 아니냐 다들 이제 그쪽에 관심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두고 두고 본인은 이제 한동훈 제명하고 나는 미래로 나가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은 언론이나 정치권의 관심은 또 내부의 내전 뭐 이런 거 징계 이런 게 계속 소환되고 있다.

▷ 윤인구 : 거취 표명 한답니까?

▶ 장성철 : 안 해요. 왜냐하면요. 재신임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나를 재신임한다고 이게 말이 돼? 그 말 꺼낸 사람 누구야. 징계.

▶ 김준일 : 김용태, 김용태.

▶ 장성철 : 윤리위로 징계. 거기에 뭐 상임위원장 자리를 걸어? 당신 경고 뭐 이럴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재신임에 제자도 안 꺼낼 것 같아요.

▷ 윤인구 : 아니 그래서 저 대표 연설 끝나고 뭔가 있을 법하더니 쏙 들어갔네요.

▶ 장성철 : 기분 나쁘대요. 되게.

▶ 김준일 : 만에 하나 당원 전 당원 투표하면은요. 재신임 나옵니다.

▷ 윤인구 : 재신임 나온다. 저는 무조건 나온다고 봐요. 이게 지금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당원이 한 20만 명 이상 늘었어요. 그리고 지금 짠물들이 좀 많이 남았다 이런 평가고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아주 적극적으로 그 지지자들이 투표를 하는 성향이 있어요. 그래서 민주당에서도 예를 들면 1인 1표제 여론조사하고 그럴 때 그 투표율이 당원 뭐 이제 투표율이 20%대 나왔거든요. 그런데 찬성률은 70%, 80% 이렇게 나와요. 그러니까 이게 기본적으로 구조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예 싫어하는 사람은 불참해 버리고 지지하는 사람만 투표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뭐 무조건 이긴다고. 근데 그거 자체가 불쾌하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내가 내가 왜 재신임을 받아야 돼.

▷ 윤인구 : 내 갈 길을 계속 가겠다. 그리고 이제 저 배현진 의원 윤리위 제소가 나왔네요.

▶ 김준일 : 이거는 이게 진짜 전 내전이라고 봐요. 그러니까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만은 이게 지금 고성국 씨가 지난달 28일에 유튜브로 배현진 징계해야 된다 썸네일로 이렇게 올렸거든요. 클립. 그리고 한 이틀 뒤엔가 사흘 뒤엔가 윤리위에 징계해달라고 이제 들어온 거예요. 그리고 정성국 의원도 지금 지난 4일에 고성국 씨가 정성국 징계해야 된다 이렇게 올리니까 지금 정성국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의원직 사퇴 안 하면 우리가 윤리위 제소하겠다 뭐 이런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고성국의 당이에요. 장동혁의 당이 아니라.

▷ 윤인구 : 마치 민주당의 상황은 김어준 같고 국힘의 상황은 고성국 같다는 생각이.

▶ 김준일 : 그런데 저는 이게 더 질이 안 좋다고 생각을 하는 게 그러니까 민주당은 어쨌든 김어준이 영향력이 있지만은 직접적으로 뭐를 얘기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 뭐 인터뷰를 한다든지 해서 끌어내는데 여기에서는 고성국 씨가 직접 징계해야 된다. 썸네일도 만들고 그러면은 그대로 움직이는 거예요. 게다가 말씀드렸듯이 이거는 내전입니다. 상대를 제거하는 거잖아요. 게다가 배현진 의원이 지금 서울시당 위원장이에요. 서울시에 대한 구청장들 시장부터 해서 구청장들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데 눈엣가시 같을 겁니다. 그래서 뭐 제명을 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시당 위원장을 끌어내리려고 하지 않을까.

▷ 윤인구 : 현직 의원들도 이렇게 윤리위 제소해서 끌어내릴 수 있는 거군요.

▶ 장성철 : 민주정당이잖아요. 저 당은. 그래서 뭐 그거는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윤석열 정권 시절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앞으로 무슨 메시지를 내고 어떠한 행동을 할 거다라고 예측할 때 많은 분들이 천공의 정법 강의를 이렇게 찾아봤잖아요. 지금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힘이 무슨 일을 하고 무슨 결정할까는 고성국 TV를 보면 나와 있어요. 며칠 전부터 계속 정성국을 제명해라. 서울시당이 배현진 거냐. 정성국, 한지아를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

▷ 윤인구 : 유튜브에서 그렇게 얘기했습니까?

▶ 장성철 : 썸네일이 그래요. 오세훈의 시간은 끝났다. 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리스트를 쫙 작성을 해요. 그래서 이 사람들 다 여러 가지 처리가 될 것 같아요. 스승님이 이제 지침을 따라야죠.

▶ 김준일 : 데스노트가 아니라 고스노트네요. 고성국의 고스노트.

▷ 윤인구 :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어떻게 됐습니까?

▶ 김준일 : 김종혁 최고는 지금 탈당 권유를 받았잖아요. 그러면은 열흘 동안 재심 신청할 기간을 줘야 되는 거잖아요. 기본적으로. 한동훈 대표도 그렇게 됐잖아요.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이제 재심을 신청하거나 아니면은 아무런 조치가 없어요. 탈당을 안 하면은 출당시킬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제명할 수 있어요.

▷ 윤인구 : 제명된 거예요 그러면?

▶ 김준일 : 안 됐어요 아직. 이게 며칠 남았을 거예요 지금. 이제 거의 다 됐을 거예요 기간이. 그래서 이거를 이제 그 당내에서는 최고위원회에서 거쳐가지고 제명을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자동으로 제명이 되는 건지를 가지고 지금 뭐 있는데 김종혁 최고는 최고위원 열어서 나 제명해. 그런 게 어디 있어? 자동으로 되는 게. 니들이 니들 손으로 잘라 이렇게 지금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윤인구 : 친한계는 확실히 이제 제거하겠다.

▶ 장성철 : 한동훈의 흔적이 묻어 있으면 제거 대상이에요. 일단.

▶ 김준일 : 그리고 오늘 오전에 조선일보가 단독해서 나온 게 뭐냐면은 한동훈 계 당협위원장 다 쫓아낸다. 원외 당협위원장. 그런데 이제 당에서 발표를 했는데 당무 감사를 했는데 37곳이 점수가 미달이 됐어요. 근데 뭐 그게 한동훈계인지 아닌지는 밝히지 않았는데 제명은 하지 않겠다. 근데 강력하게 경고하고 더 이제 너희들의 그 점수를 미진한 부분을 끌어올리라고 해서 지금 경고. 그러니까 지금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거. 언제든지 너희들 다 칠 수 있어 이런 식으로 해서 이게 지금 거의 내전 상황이에요.

▶ 장성철 : 그렇게 결정한 이유가 장동혁계 당협위원장들이 더 많아서. 원래는 한동훈계 쪽이 70% 장동혁 30%. 7 대 3이면 오케이 고 이랬는데 딱 까보니까 가만히 있어 봐. 우리 쪽 사람들 더 많네. 일단 경고 이랬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 윤인구 : 한동훈 대표 이제 이번 주말에 토크 콘서트. 논란이 되고 있는 토크 콘서트 하죠.

▶ 장성철 : 한 1만 1천 명 모아서 지지자들과 함께 결의대회 하는 거죠. 힘다지기 대회 하는 겁니다.

▷ 윤인구 : 어제 김상욱 의원이 나와서 한동훈 너무 이 팬덤 정치하지 말고 뭔가를 보여줘야 되지 않느냐.

▶ 장성철 : 그거를 우리가 다르게 보면 그러한 팬덤이 있는 정치인도 지금 현재 거의 없어요. 한동훈 대표밖에 없어요. 그거는 정치인으로서 큰 장점이고 김상욱 의원 얘기를 들어볼 것은 이제 현실적으로 배지를 달고 지역적인 기반도 갖고 또한 확실하게 내 편을 들어줄 의원 숫자, 세력화 그것을 이제 해야 된다라는 의미로 보여지는데 일단은 외롭게 지금 쫓겨났잖아요. 저분들이라도 없으면 어떡하겠어요? 가서 외로운데 그래. 우리 한동훈 당신만이 우리 지도자야 이렇게 힘 다지게 대회 하는 거거든요. 그런 거 가지고 뭐 좀 비판할 만한 거리는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윤인구 : 그러면은 이번 지선이나 뭐 보궐에 등판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는 거예요?

▶ 장성철 : 하고 싶어 하죠. 어디에? 본인이 당선될 만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 재보궐 선거 지역으로 열리면.

▶ 김준일 : 없어요. 없어요. 그런 데 없어요. 안 팔아요.

▷ 윤인구 : 부산도 있고 대구도 보궐이 있지 않습니까?

▶ 김준일 : 한동훈 대표는 좀 어려워요. 지금은. 어려운 이유가 뭐냐면 예를 들면은 2016년에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민주당에 와서 그때 컷오프를 2명을 했어요. 대표적으로 정청래, 이해찬. 정청래 대표는 이제 그 의원은 안 나왔고 이해찬 의원은 무소속으로 세종시에 나갔거든요. 본인 지역구 당선됐어요 그냥. 그러니까 이게 그 정도로 완전 전국구거나 완전 지역구를 잘 닦아 놨거나 뭐 이렇게 돼야 되는 거고 홍준표 대구시장 무소속으로 나와서 됐잖아요.

▷ 윤인구 : 한 전 대표 본인도 그걸 잘 알고 있을까요?

▶ 김준일 : 잘 알죠 거기에. 제가 뭐 이런저런 얘기 들어보면 일단은 아무 말도 하지 말자 당분간은. 이거 뭐 나가네 안 나가네 언론에서는 뭐 궁금해하지만 우리가 먼저 뭐 어디 나가요? 왜냐하면 거기에 발목 잡힐 수 있거든요. 너 나간다고 했다면서 왜 안 나가 이렇게.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그냥 침묵을 지키자 이게 지금 친한계 쪽 기조예요.

▶ 장성철 : 김준일 대표님은 지금 10만 명 위드후니 그들의 분노가 지금 두렵지 않습니까? 그렇게 폄하합니까? 당선될 지역이 없다느니요. 나가면 무조건 됩니다라고 많은 얘기를 하고 계시죠. 위드후니께서.

▷ 윤인구 : 숙고하고 있다. 오늘 마지막 질문으로 연일 이제 이 대통령이 SNS로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장성철 : 자신감 조급함 답답함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감정으로 좀 드러나는 것 같아요. 나 코스피 5천 했잖아 누구도 잡지 못한 집값. 나는 할 수 있어. 왜 내가 이재명이니까 이런 자신감. 그런데 지방선거 앞두고 부처에 얘기를 하니까 좀 이게 더디거든. 이슈도 되지도 않고 실행이 되지도 않고. 근데 내가 그냥 직접 SNS에 밝히면 바로바로 반응이 오잖아요. 그것에 대한 또 여러 가지 자신감이 있는 것 같고 부처에서 안 따라주는 그런 답답함도 있는 것 같고.

▷ 윤인구 : 부처뿐만 아니라 지금 당도 별 반응이 없는 것 같은데.

▶ 장성철 : 그렇죠 뒷받침 해야 되는데 지금 그것도 안 하고 또 이제 지방선거 앞두고 이게 빨리 결론이 나야. 특히 서울 지역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텐데 이게 빨리빨리 돼야지 내가 그래도 푸시해야 되겠네라는 조급함도 있어 보입니다.

▶ 김준일 : 아니 근데 정말로 많이 오른 거는 맞나요? 저는 사실 그게 기본적 전제가 좀 잘못돼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봐요.

▷ 윤인구 : 많이 올랐던 집값이?

▶ 김준일 : 예. 집값이. 많이 특정 지역에서는 좀 오른 거는 맞죠. 근데 우리가 그럼 모든 기준을 강남으로 해야 될 것인가 강남 3구를. 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이미 계급화됐다라는 거를 인정을 해야 되는데 이거를 언론도 좀 그렇게 보도를 하는 경향이 있고 거기에 대통령이 사실은 말리는 것도 있어요. 최병천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 지금 신성장경제연구소장 이분이 국민일보에 기사를 썼는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브라보콘은 38% 올랐고요. 서울 아파트 평당 가격은 21% 올랐습니다. 브라보콘이 더 많이 올랐어요. 그러니까 다 오르고 있어요 지금. 다 오르고 있는데 집값만 안 오르는 게 이상한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은.

▷ 윤인구 : 집값은 사실 브라보콘하고 비교하기 너무 이게 커서.

▶ 김준일 : 생필품하고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은 정말로 지금 안 오르는 게 없다. 서울 아파트 평당 공사비는 68% 올랐습니다. 5년 동안. 그러니까 이게 집값이 안 오를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다.

▶ 장성철 : 근데 왜 일산에 저희 집은 왜 안 오를까요? 오를 수밖에 없다면서요.

▷ 윤인구 : 두 분 나가셔서 마저 남은 싸움 하시기 바랍니다.

▶ 김준일 : 왜 잡주를 사셔가지고 또 부동산까지.

▷ 윤인구 : 지금까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와 얘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준일/장성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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