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서울 송파 삼전동 도심복합개발 예비 신탁사 선정

권해석 2026. 2. 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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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238세대 조성…사업 검토ㆍ시행 본격화

총 6238세대 조성…사업 검토ㆍ시행 본격화

[대한경제=권해석 기자]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삼전동 도심복합개발사업’ 전자입찰에서 예비신탁사로 선정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64-1번지 일대로 전체 대지면적은 약 17만8418㎡다. 관련 조례에 따라 3개 구역으로 구역별 사업추진이 진행되며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을 상향하고 이를 통해 전체구역 기준 총 6238세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삼전동 일대는 강남 업무중심지구(GBD)와 인접하며 추후 잠실 MICE 복합공간조성, 현대차 GBC 등 업무 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신자산신탁 측은 “이번 사업이 지난해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는 고밀ㆍ복합 개발 방식”이라며 “이번 예비 신탁사 선정은 민간 주도의 도심복합개발 제안을 위한 사업 검토와 시행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삼전동 도심복합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대신자산신탁과 협의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관련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홍훈 대신자산신탁 경영지원부문 전무는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의 특장점을 활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미래 삼전동을 상징하는 주거단지로 개발해 민간 개발사업의 모범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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