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혼자는 역부족’ 클리퍼스, 하든 새 팀 클리블랜드에 91-124 완패

LA 클리퍼스가 제임스 하든의 새 소속팀 클리블랜드에 대패를 당했다.
LA 클리퍼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전에서 91-124로 졌다. 베테랑 하든이 트레이드로 떠난 클리퍼스는 하든의 새 소속팀 클리블랜드에 완패하며 홈에서 2연패를 당했다.
클리퍼스는 경기 시작부터 공수에서 모두 밀렸다. 1쿼터에 18-36으로 크게 뒤진 흐름을 만회하지 못하고 완패했다. 하든이 떠나고 카와이 레너드가 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레너드는 20개의 야투 중 10개를 넣는 등 25점·7리바운드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존 콜린스가 19점·7리바운드로 도왔으나, 나머지 주전들의 활약이 떨어졌다.
센터 이비차 주바치가 빠진 가운데 믿었던 브룩 로페즈(5점), 코비 샌더스(4점) 등이 저조하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특히 팀 전체의 외곽 슛률이 저조했다. 3점슛 28개를 던져 단 6개 성공에 그쳤다. 하든을 떠나보내고 다리우스 갈랜드를 영입한 클리퍼스는 새롭게 팀을 정비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신입생 하든이 뛰지 않고도 도노반 미첼이 29점·5리바운드·9어시스트로 맹활약하는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원정에서 2연승에 성공했다. 리바운드에서 43-36으로 승리하고, 특히 스틸에서 17-6으로 크게 앞서며 클리퍼스의 기를 완전히 꺾었다. 클리블랜드는 하든이 본격 합류해 미첼과 쌍포로 활약할 경우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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