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보이스 오프'...절반만 사는 플레이-인 생존 게임 시작 [LCK컵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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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 롤드컵 파이널 MVP '구마유시' 이민형을 영입해 국가대표급 전력을 구축한 '디펜딩 챔프' 한화생명의 LCK컵 조기 탈락은 본격적인 LCK컵 시작의 서막을 알린 뿐이었다.
그룹 대항전을 끝내고 반환점을 돈 LCK컵이 2막인 포스트시즌 플레이-인을 시작한다.
플레이-인에서는 그룹 대항전 기간 화제가 됐던 코치 보이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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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국가대표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 롤드컵 파이널 MVP '구마유시' 이민형을 영입해 국가대표급 전력을 구축한 '디펜딩 챔프' 한화생명의 LCK컵 조기 탈락은 본격적인 LCK컵 시작의 서막을 알린 뿐이었다.
그룹 대항전을 끝내고 반환점을 돈 LCK컵이 2막인 포스트시즌 플레이-인을 시작한다. '플레이-인'은 생존과 탈락이 바로 엇갈리는 생존 게임 그 자체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다.
플레이-인에는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DRX, KT, DN 수퍼스, 브리온 총 6개 팀이 진출했으며 플레이오프 티켓 3장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플레이-인 시드는 그룹에 상관 없이 그룹대항전 승수 기준으로 배정됐으며 DK와 농심 레드포스는 2라운드에 직행했다.
6일 열리는 1라운드에는 DRX와 브리온, KT

와 DN 수퍼스가 출전하며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패배한 두 팀은 LCK컵 여정을 마무리하기에 ‘단두대 매치’라고 할 수 있다.
7일 열리는 2라운드 역시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플레이-인 1번 시드인 디플러스 기아가 1라운드에서 승리한 두 팀 가운데 한 팀을 선택한다. 2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두 팀 중 플레이-인 시드가 높은 팀은 4번 시드, 시드가 낮은 팀은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 패배한 두 팀에게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며 8일 최종전에서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플레이-인에서는 그룹 대항전 기간 화제가 됐던 코치 보이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코치 보이스는 2026 LCK컵에서 그룹 대항전 기간 동안 시범 도입된 요소로, 코치진이 경기 중 정해진 횟수와 시간 안에서 선수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RX는 그룹 대항전에서 치른 모든 경기에서 코치 보이스를 활용했고 브리온도 절반의 경기에서 사용했다.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만날 두 팀 모두 코치 보이스가 사라진 이후 어떤 방식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갈지가 관전 포인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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