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 혼잡 도로 시원하게 뚫릴까... 5개 신설 도로 국가 계획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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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도로망 구축 사업이 국가 계획에 대거 반영됐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수립하는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50)'에 시가 건의한 5건의 도로 개설 사업이 최종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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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순환 도로망 완성 기대
예타 통과 시 공사비 절반 국비 지원

대전 도심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도로망 구축 사업이 국가 계획에 대거 반영됐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수립하는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50)'에 시가 건의한 5건의 도로 개설 사업이 최종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반영된 사업은 갑천 좌안도로(4.3km), 유성대로~화산교 도로(3.17km), 비래동~와동 도로(5.7km), 제2 도솔터널(2.5km), 산성동~대사동 도로(2.88km)다. 총 사업비는 8,428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7월부터 수요조사서를 제출하고, 대광위와 기재부, 국회 등을 수십 차례 방문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설득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5개 도로 개설 사업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6대 광역시의 혼잡한 주요 간선 도로를 개선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국가 법정 계획이다. 계획에 반영된 후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5개 신설도로(18.6㎞)가 모두 예타를 통과하면 시는 3,0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도로 개설 사업 반영으로 도심 순환도로망을 완성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단순한 도로 개설을 넘어 향후 30년 동안 막대한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과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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