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개 도로 신설 확충...도심 교통 체증 푼다

김무진기자 2026. 2. 5. 14: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비 2533억 투입 도로 개선 본격화

대구 도심의 고질적 교통 혼잡을 완하하기 위해 2030년까지 5개 도로가 신설·확충돼 체증 구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부가 대구를 비롯해 부산·인천·광주·대전·울산 등 6대 광역시의 만성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도로 21곳을 새로 건설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일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이번 계획은 6대 광역시 간선도로의 혼잡 완화를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으로, 향후 5년간 전국적으로 국비 1조1758억을 포함해 총 사업비 3조5022억원이 투입돼 총 21개 사업, 연장 54.7㎞의 도로 건설 사업이 시행된다.

대구는 5개 사업 연장 8.55㎞의 도로 개선에 국비 2533억원 포함해 총사업비 6538억원이 투입된다.

대구 사업은 신천대로, 성서공단로, 호국로 등 기존 간선도로의 단절·병목 구간을 연결해 도심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5개 사업은 북대구IC~금호워터폴리스 도로(2.15㎞·2차로)를 비롯해 남대구IC~성서산업단지 입체화(1.0㎞4차로) , 호국로~동명동호JC 입체화(1.3㎞4차로) 사업이 추진된다. 또 KTX 서대구역 인근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매천대교~서대구역 네거리 도로(1.6㎞4차로)와 달서대로 입체화(2.4㎞4차로) 사업도 포함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요 축 통행시간이 9분가량 줄고, 평균 통행속도는 구간별로 시속 3~9㎞가량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