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클래스가 다른 집순이 “OTT 7개 구독…일주일간 집에만 있기도”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6. 2. 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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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사진| 유튜브
연예계 대표 집순이 소녀시대 태연이 OTT 구독 목록을 공개하며 집에서도 바쁜 일상을 에둘러 공개했다.

지난 3일 넉살의 유튜브 채널 ‘이넉살’에는 “탱구를 집 밖으로 꺼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넉살은 태연과 함께 필라테스를 체험한 뒤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오늘은 얼마 만에 나왔냐. 사실 (집순이는) 콘셉트고 자주 밖에 나가지?”라고 의심했다.

이에 태연은 “안 나간다”며 “나갈 곳이 없다. 어딜 다들 나가는 거냐. 집에 일주일 이상 있었던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넉살은 “집에서 뭐 하냐. 집도 넓고 좋지 않냐. 얼마 전에 스케줄에 늦고 집에서 길 잃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태연은 “집에서 네비게이션이 안 터지더라. 마침 데이터가 떨어졌었다”고 받아쳤다.

넉살은 계속 태연이 ‘집순이’ 콘셉트를 하고 있다고 의심하며 “너의 거짓말에 넌더리가 난다”고 장난스레 캐 물었다.

태연은 “진짜로 내가 뭘 하는지 알려줄까?”라며 “유튜브 틀어둔다. 내가 구독한 채널 다 들여다본다. 뷰티 관련 알고리즘도 있고, 뉴스도 팔로우한다”고 말했다.

태연은 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HBO 맥스, 애플티비, 쿠팡플레이 등 자신이 구독 중인 플랫폼을 줄줄이 읊으며 총 7개의 OTT를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넉살이 “그렇게나 많이 보냐. 역시 영앤리치는 다르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자, 태연은 “다들 그 정도는 하지 않느냐”고 태연하게 되물으며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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