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 42점 폭발... 닉스, 2차 연장 혈투 끝 덴버 제압

조건웅 기자 2026. 2. 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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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브런슨의 폭발적인 득점이 연장 혈투 끝 승부를 갈랐다.

5일(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덴버 너게츠를 두 차례 연장 끝에 134-127로 꺾고 8연승을 달렸다.

타운스는 1차 연장에서 파울 아웃됐고, 이후 브런슨이 2차 연장에서 10득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가져왔다.

브런슨은 팀의 첫 6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고, 닉스는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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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흘려도 물러서지 않았다... 타운스 24점 12리바운드 투혼
요키치 트리플더블-머레이 39점에도 덴버는 연장서 고배
제일런 브런슨

(MHN 조건웅 기자) 제일런 브런슨의 폭발적인 득점이 연장 혈투 끝 승부를 갈랐다.

5일(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덴버 너게츠를 두 차례 연장 끝에 134-127로 꺾고 8연승을 달렸다. 제일런 브런슨은 42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칼앤서니 타운스는 1쿼터 초반 골밑 돌파 과정에서 머리를 맞대는 충돌로 얼굴에서 피를 흘렸지만, 오른쪽 눈에 붕대를 감은 채 경기를 이어가며 2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덴버에서는 자말 머레이가 39득점으로 분전했고, 니콜라 요키치는 30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이는 요키치가 지난주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처음 기록한 트리플더블이다. 덴버는 최근 3연패에 빠졌다.

닉스는 경기 전까지 연승 기간 동안 평균 24.7점 차 승리를 거두고 있었지만, 이날은 어느 팀도 두 자릿수 리드를 잡지 못한 접전이 이어졌다.

칼 앤서니 타운스

타운스는 1쿼터 초반 존스와 머리를 강하게 부딪히며 오른쪽 눈 위가 찢어졌다. 치료를 받고 붕대를 감은 뒤 피가 묻은 흰색 유니폼을 입고 자유투를 성공시킨 후 라커룸으로 향했다. 너게츠는 경기 도중 주전 포워드 페이튼 왓슨과 스펜서 존스를 부상으로 잃었다. 왓슨은 4쿼터에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보이는 증상을 보이며 절뚝거리며 코트를 떠났다.

닉스는 1차 연장에서 승리를 확정짓는 듯 보였다. 머레이가 종료 직전 시도한 3점슛이 림을 맞고 나오면서 경기가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심판진은 미칼 브리지스가 크리스천 브라운을 상대로 루스볼 파울을 범했다고 판정했다. 비디오 리뷰 결과 경기 종료 이전에 발생한 파울로 확인됐고, 브라운은 0.3초를 남기고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시켜 119-119 동점을 만들었다.

타운스는 1차 연장에서 파울 아웃됐고, 이후 브런슨이 2차 연장에서 10득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가져왔다. 브런슨은 팀의 첫 6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고, 닉스는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지켜냈다.

 

사진=뉴욕 닉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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