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미리내집·신통기획·모아주택…한눈에 만나는 '서울 주택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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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과 신통기획, 모아주택·타운 등 서울시 주요 주택정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주택정책소통관이 문을 열었다.
주택정책소통관은 미리내집,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타운 등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주요 주택정책을 시민에게 쉽게 설명하고 알리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신통기획과 모아주택·타운 소개 공간은 주요 사업지들의 개요, 현황과 함께 모형을 통해 미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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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별 개요·특징·현황·Q&A 등 확인 가능
![5일 서울시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마련된 서울시 '주택정책소통관'. [사진=남정호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552793-3X9zu64/20260205133045940xvgu.jpg)
미리내집과 신통기획, 모아주택·타운 등 서울시 주요 주택정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주택정책소통관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선 각 정책의 개요와 특징, 현황 등을 살펴보고 궁금한 점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서울시는 5일 서울시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주택정책소통관'을 개관했다.
![주택정책소통관 내 미리내집 버추얼 모델하우스 체험 코너. [사진=남정호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552793-3X9zu64/20260205133047284beik.jpg)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먼저 미리내집과 신통기획, 모아주택·타운 주요 사업지를 알려주는 영상이 관람객을 맞는다. 빈백이 눕거나 앉아 편히 영상을 관람할 수 있게 돕는다. 바로 옆으로 미리내집과 신통기획, 모아주택·타운의 특징을 표현한 단어들이 벽면을 가득 채운다.
더 옆으로 걸음을 옮기면 중앙 나무를 중심으로 미리내집에 대한 소개와 공급 현황, 공급 유형 등을 알리는 5가지 공간이 둘러싼다.
미리내집은 신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자녀 출산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이다. 현재까지 총 2274호가 공급됐다. 2자녀 이상 낳으면 우선 매수청구 기회를 주는데 출산 자녀가 많을수록 더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
![주택정책소통관 내 신통기획 및 모아주택·타운 이야기 코너. [사진=남정호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552793-3X9zu64/20260205133048570tmjr.jpg)
안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신통기획과 모아주택·타운을 알리는 공간이 나온다. 먼저 신통기획과 모아주택·타운 실무자들과 지역 주민의 얘기를 담은 영상이 시선을 끈다. 주변으로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여럿 있다.
옆으로는 △나에게 맞는 공공주택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금융 지원 △내 집 마련을 위한 정비사업 △서울형 정비사업 혁신 모델 등 내 집 마련과 관련한 5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통기획과 모아주택·타운에 대한 소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신통기획은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공공정비지원계획이다. 이를 통해 평균 21년이던 기존 정비사업 기간을 12년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주택정책소통관 내 신통기획 주요 사업지 설명과 모형. [사진=남정호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552793-3X9zu64/20260205133049876huup.jpg)
신통기획과 모아주택·타운 소개 공간은 주요 사업지들의 개요, 현황과 함께 모형을 통해 미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다만 모형들은 유리나 아크릴판 등 보호막이 없는 상태여서 시간이 흐르면서 훼손될 수 있어 보였다.
앞으로 서울시는 주택정책소통관에서 매입임대주택 사업 설명회나 모아타운 정비사업 관계자 간담회 등을 진행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열린 개관 행사에서 "앞으로 소통관을 통해 전달해 주시는 의견을 밑거름 삼아 서울시가 대한민국 주거 정책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