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중원 어쩌나… 원두재, 어깨 부상으로 4~5개월 이탈

심규현 기자 2026. 2.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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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홍명보호 중원진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박용우에 이어 원두재마저 어깨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다.

ⓒ코르파간

원두재의 소속팀 코르 파칸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원두재가 지난 경기에서 심각한 어깨 부상을 당했다. 곧 수술받을 예정이며, 회복에는 4∼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에 열린다. 부상 회복 기간과 재활, 실전 감각을 찾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원두재의 합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호는 원두재의 이탈로 3선 미드필더진 구축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앞서 지난해 9월, 홍명호 감독의 신임을 받았던 박용우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이 확정된 가운데 원두재까지 빠지면서 홍명보 감독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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