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리야드 개막전 1R 공동 4위..데뷔전부터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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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IV 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알렸다.
안병훈은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3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코리안 골프클럽 소속 송영한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에 올랐고, 지난 시즌까지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이태훈(캐나다)도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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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인오 기자) 올해 LIV 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알렸다.
안병훈은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3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욘 람(스페인),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안병훈은 LIV 골프 데뷔전 첫날 경기를 안정적으로 치르며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안병훈은 올 시즌 LIV 골프로 무대를 옮기며 '코리안 골프클럽'의 캡틴 역할을 맡았다. 새로운 팀과 함께한 첫 공식 대회에서 리더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피터 율라인(미국)과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트리 역시 이번 시즌 LIV 골프로 합류한 선수다.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은 4언더파 68타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코리안 골프클럽 소속 송영한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에 올랐고, 지난 시즌까지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이태훈(캐나다)도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대니 리(뉴질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 김민규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사진=LIV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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