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차라리 일본 가겠다"…제주 축제 '바가지 요금' 즉시 퇴출

김태인 기자 2026. 2. 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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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김밥' '2만5천원 순대볶음' 등 지난해 제주도 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잇따랐습니다.

제주도가 앞으로는 이 같은 논란이 한 번이라도 발생한 축제는 강력히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논란이 된 축제를 즉시 퇴출하고 퇴출 시 3년간 재선정 평가에서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정 축제에서 제외되더라도 예산 지원 신청은 가능하지만, 도 보조금 지원율은 50% 이하로 제한됩니다.

제주도 관광교류국 측은 "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등 문제가 생기면 엄격한 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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